택배, 이제 드론이 배송해드립니다

조회수 2016. 5. 19. 10: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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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매-세-지, 5월 19일)
1. 드론 택배서비스 가능해진다
연내 드론을 이용한 택배 서비스가 가능해지고, 도심에서 자율주행차가 달릴 수 있게 됨. 상반기 내 사물인터넷(IoT)용 전파 출력 기준이 현재보다 20배 높아져 세계 최초로 IoT 전용 전국망도 구축될 예정임. 정부는 이런 내용의 4차산업 관련 규제개혁안을 확정함.

칼같은 드론 배송 대박이겠네!! 
2. 김준기 동부회장 주식 불법매각 의혹
금융감독원이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의 미공개 정보 이용 불법 주식매매 혐의를 적발해 검찰에 수사 의뢰함. 2014년 말 동부건설 법정관리 신청을 두 달 앞두고 차명계좌로 보유했던 회사 주식 7억원 어치를 팔아 3억원 가량의 손실을 회피한 혐의임.
3. 과학자가 꿈인 초등학생 100명 중 2명
우리나라 초등학생 100명 중 2명만 장래 희망으로 과학기술인을 꿈꾸고 있는 것으로 조사됨(매경·발명진흥회 조사). 1981년과 1990년엔 과학기술인 응답이 20%대였음. 장기적으로 과학기술 국가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됨.
4. 미래·교육·산업부 '병역특례 폐지' 공식 반대
국방부의 이공계 병역특례제도 폐지 방침에 대해 미래부와 교육부, 산업통상자원부가 공식 반대함. 이공계 인력이 국가 경쟁력의 근간인 만큼 존치해야 할 제도라는 입장임. 국방부는 병력 충원을 위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어서 부처간 엇박자가 나고 있음.

부처별로 손발이 따로 노는 정부 
5. 정진석 새누리 원내대표 돌연 칩거
정진석 새누리 원내대표가 비상대책위원장 사퇴를 시사한 뒤 돌연 지역구(충남 공주)로 내려감. 친박계 보이콧으로 전국위원회가 무산되자 청와대와 친박계를 향해 '시위'에 돌입한 것으로 해석됨.
6. 갈등으로 얼룩진 5·18 기념식
'임을 위한 행진곡' 합창을 결정한 박승춘 보훈처장이 유가족들의 반발로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입장하지 못함. 야권 지도부와 정진석 원내대표 등 여권 인사들은 '임을 위한 행진곡'을 따라 불렀으나 황교안 국무총리 등은 노래를 부르지 않음. 보수단체들은 합창 때 퇴장함.
7. 미국, 초과근무 수당 혜택 확대
미국 정부는 초과근무 수당을 받을 수 있는 연봉 상한을 현행 2만3660달러에서 4만7476달러로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함. 새 규정을 적용할 경우 420만명의 근로자들이 혜택을 볼 전망임. 저임금 신규 일자리가 창출되고 소비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됨.

국내에도 도입이 시급한 정책인듯 
8. '반기문 테마주' 다시 부상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대권론이 또다시 부상하면서 증시에서 관련 테마주가 주목받고 있음. 반 총장의 동생인 반기호 씨가 사외이사로 있는 쌍방울은 18일 1억2635만주로 거래량 1위에 오름. 반 총장 고향인 음성에 소재한 씨씨에스는 이날 상장주식 중 거래량 3위를 차지함.

이러다 또 금새 떨어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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