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홉 풍미 충만! 감성도 듬뿍! 체코맥주 필스너 우르켈과 함께 하는 야외 음악 페스티벌' -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조회수 2018. 4. 18. 15: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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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칼럼니스트 조아름 | 구성 : 공연오락반장)



* 주의! 이 콘텐츠는 ‘무조건!’ 성인만을 대상으로 합니다.


폭신폭신, 새하얀 구름 같은 거품에 입안을 톡톡 자극하는 탄산과 알싸한 보리의 맛,맥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지금 이 계절이, 한순간도 참을 수 없는 유혹이죠.


기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맛있어지는 것이 ‘맥주’라고 하는데요, 맥주가 제 기량을 펼칠 때는 바로 이제부터가 아닐까 싶습니다.

출처: 필스너 우르켈 공식 페이스북

마트나 맥주 전문점에 가보면 수제 맥주가 쏟아지고 있고 수입 맥주 종류도 천차만별인데요, 그중에서 주목받는 것이 광활한 땅, 유럽의 맥주입니다.


나라마다 특색있는 맥주와 브랜드를 자랑하고 있는데요, 체코가 특히 맥주 맛있는 곳으로 유명하죠!

우리나라에서도 인기 높은 체코의 프리미엄 맥주가 있어요. 필스너 우르켈(Pilsner Urquell).

국내 맥주 생산량의 5분의 1을 차지하는 체코에서 가장 큰 맥주 회사에서 필스너 우르켈이 만들어지고 있고요, 체코를 대표하는 맥주로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있습니다.

청량한 느낌의 초록색 병에 빨간색 포인트 마크! 이름은 기억하지 못해도 여기저기서 많이 보셨을 거예요. ^^

출처: 필스너 우르켈 공식 페이스북

‘필스너 우르켈’이 메인 스폰서로 참여한 음악 페스티벌이 곧 열릴 예정입니다.

‘2018 필스너 우르켈 프레젠트 파크 뮤직 페스티벌’ 코와 입을 자극하는 홉의 풍미가 상상되시나요?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페스티벌은 ‘도심 속 공원에서 맞이하는 여유롭고 편안한 휴식’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장소는 서울 올림픽공원 88잔디마당이고요, 체코에서 온 전문 탭스터들이 직접 따르는 필스너 우르켈 ‘생’맥주를 행사 내내 즐길 수가 있답니다.

2개의 뮤직 스테이지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 체험형 맥주 콘텐츠도 마련된다고 해요.

그렇다면 이 맛있고 신선한 맥주를, 어떤 음악과 함께 즐기면 좋을까요?

통통 튀는 즐거움과 편안한 휴식, 둘 다 만족시킬 수 있는 1차 라인업이 공개되었습니다.

1차 라인업 아티스트

데뷔와 동시에 뜨거운 화제가 되었던 스웨덴 재즈 그룹 더티 룹스(Dirty Loops)의 보컬 조나 닐슨(Jonah Nilsson)이 솔로 앨범 발표 소식과 함께 참여를 알렸고요,

구수하고 창의적인 사운드로 청년세대의 탄탄한 지지를 받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감성 스페셜리스트라는 별칭으로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정준일,

매력적인 음색과 시적인 표현력의 아티스트 장재인,

아늑한 보금자리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여성 듀오 스웨덴 세탁소,

활동 시작 때부터 주목받은 아날로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프롬,

20대 청춘의 솔직한 고백을 들려주는 아티스트 윤딴딴, 산뜻하고 예쁜 멜로디와 싱그러운 목소리를 지닌 CHEEZE(치즈)까지


팝, 재즈, 어쿠스틱 등 다양한 장르의 뮤지션이 함께 합니다.

이미 귓속부터 배까지 든든해지는 라인업인데요, 아직 공개되지 않은 국내외 팀들이 더 많다는 거죠~ 행복하죠? ^^

다가오는 6월 16일과 17일에는 마음도 위도 최대한 가볍게 해서 룰루랄라 오시면 될 것 같아요.
이후는? 마음껏 듣고 맛보고 즐기는 일만 기다리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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