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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의 기발하고 아름다운 변신

조회수 2018. 5. 18. 17:5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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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우드

4월 27일(금)부터 8월 26일(일)까지

성동구 서울새활용플라자 1층 전시실에서


폐기물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작품들을 만나보실 수 있는

'무한한 새활용 상상展'을 개최해요.

<무한한 새활용 상상展 포스터>

최근 재활용품 수거 대란 등으로 

쓰레기, 자원의 재활용 등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지요!


서울새활용플라자


버려지는 물건을 재활용하는 것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버려지는 것에 디자인을 더함으로써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는

새활용(업사이클링)을 하는

공간이에요!

글라스본

이번 전시도


폐자전거와 폐유리병 페트병 등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에


디자인을 더하거나 활용방법을 바꿔

새로운 가치로 탄생한 작품들로 꾸며져요.

세컨드비

유도영 작가, 글라스본, 메리우드,

하이사이클, 비페이블


서울새활용플라자에 입주한

25개의 스튜디오가 참여하여


각기 다른 폐기물들을 이용한

설치 작품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스톨레이션(installation) 전시와

쇼케이스(showcase) 전시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돼요.

비페이블

이번 '무한한 새활용 상상展'에

전시될 작품으로


폐플라스틱 병과 컵을 활용한 장난감과 교구,

자전거 소모품으로 만든 인테리어 조명과 스피커,

폐건축자재를 활용한 동물 얼굴 모양의 예술 작품,

버려진 패션 양말로 만든 핸드메이드 인형 등이 있어요.

여미갤러리 끼리끼리

전국에서 발생되는

하루 40만 톤의 폐기물


이 중 재활용 되는 폐기물을 제외한

6만 톤이 매립되거나 소각되는데,

서울새활용플라자


이처럼 재활용이 어려운 폐기물들에

디자인을 입혀 새로운 생명력을 불어넣고,


소재연구 및 개발, 체험교육,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분야의 활동을 하고 있어요.

아이디스튜디오

'무한한 새활용 상상展'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이 가능하고,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폐기물의 기발하고 아름다운 변신!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꼭 한번 방문하셔서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시길 추천드려요!!!

유도영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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