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을 때,이렇게 하세요!

조회수 2017. 10. 17.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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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서울씨
출근길에 들고 나온 우산을
퇴근길에 지하철에 두고 내린 경험!

다들 있으실 텐데요.
이제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유실물 관리 시스템이
10월 1일부터 통합되어
지하철 유실물 찾기가 더 편리해 졌답니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에서
습득된 모든 유실물을
경찰청 유실물 포털 ‘lost112’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통합되었답니다.


이제 지하철 1~8호선 중

어느 곳에서 잃어버렸는지

기억나지 않던 물건이더라도

lost112 에서 확인할 수 있겠죠?


경찰청 유실물 포털

http://www.lost112.go.kr/



[ Lost112에서

유실물 찾는 법을 알려주세요! ]

지난해에 지하철 1~8호선에서
습득된 유실물은 129,422건으로
‘14년 대비 16%나 늘었답니다.

휴대폰, 가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종류의 유실물이 있는데
주인에게 인도되는 비율은 평균 83% 정도라고 합니다.

좀 더 많은 물건이 빨리 주인을 찾아가면 좋을텐데요,
‘lost112’에 접속하면
서울 지하철 1~8호선의 모든 습득물을 조회할 수 있습니다.

품목과 분실일 등을 기준으로 조회하면,
찾기 수월해지는데요


잃어버린 물건이 ‘lost112’ 에 게재된 물건 사진과

일치하는 것으로 보이면


홈페이지에 기재된  보관 역사 또는 유실물센터에 

연락해서 물건을 확인하고, 해당 장소로 방문하면 됩니다. 


(지하철 역무실 : 지하철 운영 시간 내 방문

유실물 센터: 평일 오전 9시~저녁 6시까지)


1~8호선에서 운영 중인
유실물센터는 총 4곳이 있습니다.

유실물이 습득된 역 또는 열차의 호선에 따라
관할하는 유실물센터도 다르답니다.
유실물 센터의 호선, 위치 정보는
다음 표를 참고해 주세요!
만약 lost112 에 내가 잃어버린 물건이 나오지 않는다면?

직접 나의 분실물을 신고할 수도 있답니다.
참!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에서
‘유실물 찾기’ 코너를 이용하더라도
‘lost112’ 에 접속한 것과 같이
유실물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접수기관, 습득장소 등이
자동으로 입력돼 있어 편리하답니다.

서울교통공사 홈페이지
www.seoulmetro.co.kr


시민의 발이 되어주는 지하철에서는

매일매일 주인을 잃어버리는 물건들

유실물 센터로 이동합니다.


잃어버린 물건 찾기가 쉬워졌으니,

두고 내린 물건들을 찾아

lost112 에 접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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