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BJ 출신 아나운서' 화보 촬영 현장, 1boon 단독 공개!
ㅎㅎ너무 예쁘지 않나요?
아프리카 TV에서 야구 중계방송, 먹방 등의 다양한 콘텐츠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그녀.
2013년 아프리카 TV 방송대상에서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게 됩니다.
이후, 활발한 활동으로 영역을 넓히던 그녀!
이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변신했습니다.
서서히 상승하는 그녀의 인기 그래프, 스타의 향기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맡는 저희 MAXIM이 이를 놓칠 리 없죠.
이번 MAXIM 5월 호 'Who's that girl' 화보를 촬영했습니다.
이 날, 화보는 총 3가지 콘셉트로 진행되었는데요.
포털에 김효진을 검색하면 나오는 '깜찍', '귀염'과 같은 수식어도 좋지만, 한 번쯤은 섹시해지고도 싶다는 그녀를 위해! 저희 MAXIM이 혼신의 힘을 다해 전공을 살렸더랬죠.
아 요렇게 다리도 꼬아 보고, 턱도 좀 들어보고요.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기도 했습니다.
(눈빛 직격탄 맞은 포토그래퍼 피셜, 이 날 촬영 끝나고 다리 풀려서 집에 기어가셨다고 합니다)
중간중간 옷매무새를 다듬거나 의상을 갈아입을 때, 구수한 부산 사투리를 연발하며 해맑게 웃던 효진 씨.
표정만 봐도 짓궂지 않나요? ㅎㅎ
엄청 개구쟁이 더라고요.
이 날의 마지막 촬영, 플래시가 한 번씩 번쩍거릴 때마다 '아쉽다!'를 연발하던 그녀,
그런 열정에 보답이라도 하듯, 포토그래퍼는 기똥찬 화보를 만들어 냈다죠.
이 날, 그녀와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었는데요.
그녀의 이상형이 대박입니다.
지금 이 포스트를 보고 있는 당신!
그녀의 이상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ㅎㅎㅎ
자세한 대화는 MAXIM 5월호에 실려있어요.
대박이라니까요.
라디오 배성재의 텐에서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의 동시통역을 맡으면서, 그녀가 일본 니혼대학 출신의 수재라는 사실이 밝혀졌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