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포스 뿜뿜하는 데뷔 6년차 배우
조회수 2018. 4. 18. 13:41 수정
BY. MAXIM 장소윤
JTBC 새 금토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 출연해 손예진에게 뽀뽀를 마구 퍼붓는 달달한 연하남을 연기하는 정해인.
요즘 가장 핫한 배우죠.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지금부터 보시죠!
정해인은 현재 서른한 살인데요. 20대 같은데, 엄청난 동안이죠?
정해인은 지난 2013년 같은 소속사 걸그룹 AOA 블랙의 '모야(MOYA)'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저 뮤비 속 남자는 대체 누구야?'라는 궁금증을 만들어냈죠.
당시 그는 26살이었고 배우로서는 조금 늦은 시기에 데뷔했지만, 이미 군대를 다녀왔기 때문에 이제 열일할 일만 남았죠!
그러고 보니 벌써 데뷔 6년 차 배우네요.
이듬해 TV조선 미니시리즈 '백년의 신부'로 본격적인 연기자의 길을 걷기 시작한 그는 같은 해 단편 영화 '훈련소 가는 길'의 주인공을 맡으며 스크린에도 얼굴을 비췄습니다.
정해인은 주로 조연으로 tvN '삼총사', '응답하라 1988', KBS2 '블러드', SBS '그래 그런거야', MBC '불야성'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았습니다.
그를 가장 화제에 오르게 했던 작품은 tvN '도깨비'인데요. 그는 '도깨비'에서 여주인공 지은탁의 첫사랑 역으로 출연해 잘생김을 뽐냈습니다. 등장하자마자 엄청난 화제가 됐죠.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는 한우탁 역을 맡았습니다. 경찰대 출신 지구대 경위로 등장했죠.
이후에도 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은 그는 지난 1월 종영된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억울하게 상해치사 누명을 쓴 육군 대위 유대위 역을 멋있게 소화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현재 정해인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 서준희 역할로 등장합니다. 그는 게임 회사의 아트 디렉터를 연기하는데요. 캐릭터와 싱크로율이 찰떡이네요!
이렇게 웃는데 어떻게 안 빠져들 수가 있나요?
손예진과 케미 역시 최강이죠.
손예진과 케미 역시 최강이죠.
데뷔 6년 차. 이제야 제대로 매력을 드러내고 있는 정해인입니다!
벌써 다음 작품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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