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이라면 공감할 '머피의 법칙' 6
조회수 2018. 2. 5. 09:28 수정
BY. MAXIM 장소윤
잘못될 수도 있는 일은 반드시 잘못된다는 '머피의 법칙'.
머피의 법칙은 일상 생활을 하며 발견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직장인이 공감할 수 있는 상황을 모아봤습니다.
#약속을 잡으면 야근할 일이 생긴다
오랜만에 약속이 잡혔는데! 하필이면 나에게 중요한 업무가 내려옵니다.
약속 잡은 거 알고 일부러 그러는 걸까요? 결국 야근을 하고 말죠.
#잠시 쉬는 중에 꼭 상사와 마주친다
미친듯이 열심히 일한 후 잠시 쉬고 있으면 꼭 상사가 내 모니터 앞에 와 있습니다. 열심히 일할 땐 내 근처에도 안 오더니..
#어쩌다 지각하면 상사가 먼저 와있다
평소에는 지각이라고는 모르고 산 당신. 한 두번 지각했는데 하필 그날 꼭 상사가 먼저 와있습니다. 하필이면 왜 내가 지각한 날에만 일찍 오시는 건가요? 일찍 출근하는 날은 상사가 늦죠!
#연봉협상이 다가오면 실적이 부진해진다
연말에 성과금 받을 말만 기다리고 있는데, 잘하다가 이때되면 부진해지는 실적. 아니면 사고를 치죠.
#중요한 서류를 보내고 나면 꼭 실수를 발견한다
평소에는 잘 하지 않는 실수를 중요한 일을 할 때 꼭 하게 됩니다. 심지어 몇 번이나 확인했는데, 나중에 실수를 발견할 때 그 기분이란...편집증 걸린 사람처럼 확인에 확인을 거듭하죠. 하지만 그래도 생기는 실수!
#급한 일이 있을 때면 기계도 말을 안 듣는다
평소엔 문제 없던 복사기나 컴퓨터. 꼭 급하게 처리해야할 일이 있을 때만 고장이 나거나 멈춥니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멀쩡히 돌아가죠.
지금까지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머피의 법칙' 상황들을 알아봤는데요.
이외에도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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