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신인 배우는 다 도전했던 영화 오디션
조회수 2018. 2. 5. 15:28 수정
BY. MAXIM 장소윤
오디션 현장에는 누가 있었는지 지금부터 볼까요?
한국 공포영화 최초로 시리즈 화를 진행했던 전설의 여고괴담. 여고괴담에 출연한 배우들은 대부분 신인이었습니다.
1998년 여고괴담에 출연한 최강희와 박진희부터 이후 시리즈에 출연한 공효진, 박예진, 이영진, 송지효, 박한별, 조안 등이 있죠. '여고괴담'에 출연한 배우들이 후에 톱스타가 된 경우도 많습니다.
'여고괴담4-목소리'의 경우는 더 특별합니다.
오디션을 본 배우들이 현재 엄청난 스타들이거든요!
#김옥빈
먼저 김옥빈입니다. 단정한 교복 차림의 김옥빈은 화장기 없는 풋풋한 모습으로 등장해 신선한 느낌을 췄습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오디션에 응하는 모습이 멋있네요!
#박신혜
이미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최지우 아역으로 유명세를 탄 박신혜도 도전했었네요!
이때 나이가 14살이었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정말 예쁘죠? '천국의 계단'때 보고 잘 될 거라는 느낌이 팍! 왔었는데 말이죠.
#서지혜
스무 살의 풋풋한 서지혜도 이 오디션에 도전했습니다. 지금 미모가 전성기인 줄 알았는데, 이때도 엄청난 미인이었네요.
그는 오디션에서 갓 한국말을 배운 외국 사람을 연기했는데요. 한국말과 영어를 섞어가며 능청스럽게 연기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습니다.
#정유미
윰블리 정유미도 여고괴담 오디션에 참가했었다니! 스물한 살 때 얼굴이나 지금이나 똑같네요.
그는 오디션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자기소개를 하라는 지시를 받았는데요. 온몸으로 귀여움을 발산했습니다.
#오연서
오햇님은 개명한 후 오연서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네! 바로 그 오연서 맞습니다.
오연서는 고등학생 때 '여고괴담' 오디션에 도전했습니다. 오디션 때 긴장을 했다고 하는데요. 특히 상황극 할 때 많이 떨렸다고 합니다.
#한효주
한효주 역시 이 오디션에 참여했는데요. 그가 현재 청순한 이미지라면 고등학생 한효주는 '상큼 발랄'이라는 말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긴장하는 모습 없이 당당하게 상황극을 하는 모습이 매력적이었죠.
#차예련
예나 지금이나 당차 보이는 차예련. 오디션 당시에도 전혀 떠는 모습 없이 잘 해냈는데요.
오디션에서는 노래실력을 점검하는 코너도 있었는데요. 무반주로 부르는데도 정말 잘 부르더라고요!
지금까지 '여고괴담4-목소리' 오디션에 참가한 스타를 알아봤는데요.
정말 신기할 정도로 모두 톱스타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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