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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은 어떻게 재테크할까?

조회수 2018. 1. 22. 09: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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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여러분은 돈이 생기면 어디에 투자하고 싶으신가요?
부동산? 저축? 다양한 방법이 있겠죠.
지금부터 재테크로 재산을 불리는 스타를 알아보겠습니다!
출처: 장혁 인스타그램
#장혁
'부동산 장인'으로 불리는 장혁. 그가 2015년 155억 원에 매입한 논현동 영동시장에 있는 빌딩은 더블 역세권인 데다 공실 우려 없이 좋은 입지를 자랑한다고 합니다.
출처: 장혁 인스타그램
지난해 기준 시세 180억 원을 웃돌아 시세 차익만 무려 25억 원 이상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임대료로 매달 5천만 원 이상의 수입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이승기
이승기는 안정적인 재테크인 저축을 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금, 펀드, 보험 등 분야별 통장을 10개 이상 소유하고 있어 지난 2011년에는 저축의 날 표창을 받기도 했죠.
특히 이승기의 저축 습관은 은행원 사내 커플이었던 부모님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JTBC
#한승연
카라 출신 한승연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만 세 채라고 합니다. 2011년 카라로 활동했을 당시 강남구 논현동에 있는 고급 빌라를 10억 5천만 원에 매입해 2억 이상의 시세 차익을 거뒀습니다.
출처: JTBC
이후 2014년에는 청담동 건물을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게 45억 5천만 원에 매입, 11억 원 들여 리모델링해 현재 약 65억 원으로 22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또한 지난해에는 삼성동에 있는 단독 주택을 37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죠.
출처: KBS2
#김생민
'통장요정' 김생민의 재테크 노하우는 저축인데요. 그는 보유 중인 통장만 10개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MBC
또 김생민은 부동산 재테크에도 남다른 수완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는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와 강남구 도곡동 아파트를 매입, 각 5억 이상의 시세 차익을 얻었습니다.
출처: TV 조선
#송중기 송혜교 부부
송중기 송혜교 부부, 두 사람의 부동산 자산은 370억대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송혜교는 2004년 140평에 달하는 강남구 삼성동 최고급 주택을 50억 원에 매입한 것에 이어 고급 빌라와 주택을 연이어 매입해 삼성동에만 부동산 세 채를 소유하고 있죠.
출처: 채널 A
또한 송혜교는 뉴욕 맨해튼의 고급 콘도도 매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송중기는 서래마을에 있는 빌라를 25억 원에 매입해, 5억 원의 시세 차익을 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한 신혼집으로 매입한 이태원의 180평대 대저택은 매입 1년 만에 엄청난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출처: 다솜 인스타그램
#다솜
씨스타 출신 다솜은 2014년 서대문구 창천동 소재의 14억 상당 빌딩을 매입, 2년 만에 매각하면서 4억 원에 육박하는 시세차익을 거뒀습니다.
출처: 다솜 인스타그램
이후 송파구 잠실동에 있는 31억대 빌딩을 매입, 1년 7개월 만에 2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바 있죠.
지금까지 재테크의 신 연예인을 만나봤는데요.
부러울 따름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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