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윤은 자유한국당 김무성 의원의 아들입니다. 아버지가 김무성이라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본명 대신 고윤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했습니다.
출처: JTBC
그는 미국 유학 중이던 고등학생 때 우연히 연극 무대에 오르면서 연기에 매력을 느꼈다고 합니다. 그는 '가문의 영광 4' '인천상륙작전' '크리미널마인드' '몬스터' '국제시장' 등에 출연하며 주목받았습니다.
출처: 김부겸 블로그
#윤세인
윤세인은 성균관대 연기예술학과 출신으로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 거야'로 데뷔했습니다. 이어 SBS '잘 키운 딸 하나'에서는 장라희 역을 맡으며 얼굴을 알렸죠. 그는 아버지나 제작진 측에 누가 될까 봐 가명을 썼다고 합니다.
출처: JTBC
시간이 지나 김부겸 의원의 딸이라는 사실이 밝혀지자 지난 2014년 대구시장 선거에 나선 아버지 김부겸 의원을 위해 '아빠를 부탁해요'라고 쓰인 티셔츠를 입고 선거운동을 적극적으로 도운 바 있죠.
출처: MBC
#이하늬
이하늬가 문희상 의원의 조카라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죠. 이하늬가 먼저 자신의 외삼촌이 문희상 의원이라고 밝히지는 않았지만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가 외삼촌 얘기를 꺼내며 알려졌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늬는 "살찌면 외삼촌이랑 닮아서 관리를 열심히 한다"라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출처: MBC
이후 19대 총선 당시 외삼촌의 선거 유세를 돕는 모습이 보여 눈길을 끌었죠.
출처: SBS
#황혜영
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과 국민의당 대변인을 지냈던 김경록과 결혼했습니다. 이들은 함께 예능에도 출연했죠.
출처: SBS
김경록은 현재 별다른 정치활동을 하고 있지 않고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