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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맞이 봉사 활동하는 스타들

조회수 2017. 12. 31. 13: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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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박소현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스타들이 많습니다. 지난번에는 겨울을 맞아 기부한 스타들의 소식을 전했는데요. 오늘은 봉사를 한 스타들을 모아봤습니다.
시청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매드독'팀이 시청자들의 공약을 지키기에 나섰습니다. 특히 유지태는 직접 배우들과 의견을 조율하고 자리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며 드라마에 이어 현실에서도 리더십을 발휘하며 팀장의 면모를 보여줬다고 해요.
출처: 나무액터스
김혜성, 류화영도 기분 좋은 공약 실천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최원영은 응원의 마음을 담아 사료를 보냈습니다.
유지태가 직접 고심 끝에 봉사 활동을 하기로 결정한 곳은 유지태의 반려견 효심이를 데려온 경기도 안성의 한 유기견 보호 센터였습니다. 유지태는 효심이를 포함 이미 3마리를 입양해 키우고 있을 만큼 유기견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스타죠.
김혜성 또한 평소 자신의 SNS와 인터뷰를 통해 반려견 '혜동이'를 꾸준히 언급할 만큼 소문난 개아빠로 유명합니다. 김혜성은 유지태의 뜻에 힘을 실어주는 적극적인 지원자로 나섰습니다.
출처: 이매진아시아
유지태, 김혜성, 류화영 등 '매드독'팀은 이번 유기견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유기견의 아픔을 알리고 도움이 된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깊은 뜻을 전했습니다.
출처: 길벗
배우 한지민, 배종옥, 박진희, 이희준 등이 12월 16일 명동 거리 모금에 나섰습니다.
출처: 길벗
첫 모금 때부터 함께한 의리의 맏언니 배종옥, 영화 '밀정'에서 여성 의열단원으로 열연을 펼쳤던 한지민, KBS '오 마이 금비'에서 애틋한 모성애 연기를 보여준 박진희, 영화 '1987'에서 사회부 기자로 변신하는 이희준, MBC '투깝스'에서 미모의 사기꾼으로 변신한 임세미를 비롯해 이병훈, 이재우, 한정현, 백승도 등 배우들부터 모델 이혜정, 한현민, 장동건, 이경훈, 윤태양, 송호준, 안재형, 김재운, 니콜라스까지. 연예인 모금천사들이 굶주리는 지구촌 아이들을 위해 뭉쳤습니다.
연예인 모금천사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1년에 2번 거리 모금 캠페인에 꼭 참여하고 있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는 시민들의 밝고 따뜻한 마음을 모금함 속에 가득 채울 때, 그 순간의 소중함과 행복감을 잊지 못한다.
그들이 이 봉사를 계속 하는 이유입니다.
출처: 길벗
2004년부터 13년째 행사를 이끌고 있는 노희경 작가는 "우리의 작은 수고로 누군가는 학교를 가고, 누군가는 병이 낫고, 누군가는 생명을 얻습니다. 절대 이 작은 수고를 멈추어선 안될 이유"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죠.
출처: YG
빅뱅 승리는 본인의 생일을 맞이해서 1억 원을 기부하고 연탄배달 봉사 활 동까지 펼쳤습니다. 승리는 아버지와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까지 하며 생일을 보냈습니다.
이들 덕분에 사회가 따뜻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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