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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공개할게요!

'푸디'는 '올해의 베스트 앱' 상을 받았습니다. '푸디'는 음식 촬영에 특화된 앱으로, 30개가 넘는 필터를 포함, 감성적인 요리 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이 있는데요.

식당만 가면 음식 사진 찍기 바쁜 저 같은 사람에게 아주 유용한 어플입니다! 갬성 스타 그램을 하고 싶다면 필수 어플.

'올해를 빛낸 소셜 앱' 상은 '브런치'가 받았습니다. '브런치'는 카카오에서 만든 블로그 서비스입니다. '브런치'는 글이 작품이 되는 공간을 지향하는데요.

'브런치'에는 현재 2만여 명의 작가가 활동하고 있고, 발행 글 수도 점점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초기에는 여행 콘텐츠가 주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전문 지식이나 직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 퇴사, 벤처 등의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고 하네요!

30일 안에 체중 감량. 당장 다운로드하고 싶어 지는 앱이죠? 그래서일까요?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수가 500만을 돌파했습니다. 그리고 구글이 선정한 '올해를 빛낸 일상생활 앱' 상을 받았죠.

'30일 안에 체중 감량' 앱은 시작을 누르는 순간 모든 걸 내려놓고 핸드폰에 의지해야 합니다. 그래 봐야 10분이니 걱정 마세요! 모르는 운동이 있어도 영상으로 알려줍니다.

인터넷 전문은행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연 '카카오뱅크'. 구글에서 '올해를 빛낸 혁신적인 앱'에 선정됐습니다! '카카오뱅크'의 가입자는 11월 기준으로 435만 명을 넘었다고 하네요! 우와..

만족도도 상당히 높았는데요. 수수료나 금리 등 6개 항목에서 시중은행을 앞질렀습니다. 특히 송금과 출금 수수료 만족도 부문에서는 최대의 격차를 보였죠. 물론 보안 논란도 있었습니다. 보완해야 할 점은 제대로 보완해서 신뢰받는 카카오 뱅크가 되길!

컬러링북 좋아하세요? 요즘은 어플로도 컬러링북이 나옵니다. 바로 '컬러 필'이라는 어플인데요. 구글에서 '올해를 빛낸 엔터테인먼트 앱'으로 선정했죠.

'컬러 필'에는 수많은 그림을 나만의 색으로 채워 넣을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그림 중 무료 체험이 있고, 예쁜 건 유료입니다. ㅜㅜ 원래 세상이 그런 거죠!

내 집 마련은 모두의 꿈! '올해를 빛낸 인디 앱'으로 '호갱 노노'가 선정됐습니다. 집 구할 때 호갱 되지 말자는 뜻에서 이름을 이렇게 지었다고 하는데요.

'호갱 노노'에는 아파트 실거래가 추이, 가격대별 검색조건, 분양정보는 물론 주변 정보까지 상세하게 나옵니다. 새롭게 이사해야 하는 외지인들에게는 발품을 대신해주는 좋은 서비스입니다.

요즘 컬러테라피가 대세인거 아시죠? 그래서인지 구글을 빛낸 어플 중 컬러테라피 앱이 두개나 있네요. '샌드박스 컬러'도 이 중 하나입니다.

'샌드박스 컬러'를 이용하는 방법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그림들을 내가 원하는 색으로 색칠만 하면 되는데요. 초보자도 쉽게 할 수 있는 심플한 그림부터 복잡한 그림까지 다양하다고 합니다.

'핑크퐁'은 율동과 동요를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기반 교육 어플입니다. '올해를 빛낸 패밀리 앱'에 선정됐죠. '핑크퐁'은 노래와 함께 화려한 영상이 나와 아이들을 집중하게 만듭니다. 동요, 동화 등 다양한 콘텐츠가 아이들 눈을 사로잡죠!

'핑크퐁'은 구글 플레이ㆍ애플 앱스토어의 교육ㆍ어린이 카테고리에서 5년간 베스트셀러의 위치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어플에 가장 관심 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