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IM KOREA

오늘 가장 핫한 배우를 꼽자면 누굴까요?

바로 이 사람!
어릴 때 사진만 보고 누군지 아시겠나요?
그렇다면 당신은 진정한 팬!

바로 배우 조우리입니다.
조우리는 카멜레온 같은 마스크를 가진 배우인데요. 작품마다 느낌이 굉장히 다르거든요!

그런데, 조우리가 왜 화제일까요?

바로 엄청난 인기를 누리고 있는 KBS2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서 열연 중인 신현수와 열애설이 났기 때문입니다!

둘이 정말 잘 어울리죠?
이들이 이태원 등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있었다는군요!
양측 소속사도 둘의 열애를 인정하고 "현재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 이제 막 알아가는 사이다.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밝혔습니다.

그가 어떤 작품을 해왔는지 살펴볼까요?

조우리는 2012년 MBN 주말드라마 '사랑도 돈이 되나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친구 중에 범인이 있다' 등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2013년에는 KBS2 '드라마 스페셜 연작시리즈 - 시리우스'에서 살인 전과자 은창의 여자 친구로 등장했죠. 조우리는 이작품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는 물론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는 장면을 실감 나게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조우리는 2016년 송중기-송혜교 '송송부부'가 주연으로 활약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도 출연했습니다.

그는 극 중에서 치훈(온유)의 아내이자 레지던트 1년 차인 장희은 역으로 분해 어린 나이에도 임신부를 소화했죠. 태후 보신 분들, 이 연기 기억나시죠?

조우리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마녀의 법정'에서도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았습니다.

그는 조연이었지만 언니의 복수를 위해 증거를 수집하는 등 답수(전광렬)를 응징하는 데 앞장서 해결사 역할을 했죠.

일과 사랑 모두 잘 해내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