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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에 가장 기대되는 연기자 TOP5

조회수 2017. 12. 5. 15: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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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2017년이 가고 있습니다. 올 한 해도 드라마나 영화에서 멋진 연기자들을 많이 만났는데요. 그중에서 눈에 띄는 다섯 명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2018년에 가장 기대되는 연기자 TOP 5!
출처: OCN
#서은수
데뷔 1년 차인 서은수는 지난해 데뷔작 '질투의 화신'과 '낭만 닥터 김사부', '듀얼'에 이어 현재 주말 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여주인공으로도 캐스팅되면서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출처: 박카스 CF
그녀는 한 CF에서 재치 있는 콜센터 직원을 연기해 화제를 모으며 처음 얼굴을 알렸는데요. 무용을 전공했던 그녀는 부모님의 반대에도 배우를 꿈꾸다가 고민 끝에 연기학원에 등록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우연히 광고모델로 정식 발탁됐다고 합니다.
출처: KBS2
데뷔 1년 만에 드라마 제목처럼 황금빛 길을 걸어가고 있는 서은수. 그의 2018년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출처: KBS2
#정소민
올 초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이준과의 애틋한 러브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누린 정소민은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드러내고 있습니다.
출처: 정소민 SNS
정소민은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를 통해 코미디를 제 옷 입은 듯 소화하기도 했는데요. 그는 코미디, 멜로를 마음껏 넘나들며 내공을 쌓아가는 노력을 계속해 왔습니다.
출처: JTBC
2010년 데뷔작인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부터 주연을 거머쥔 파격적인 신예였던 정소민은 이후 드라마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디데이' 등 꾸준한 연기활동과 안정적인 연기력에도 긴 시간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출처: tvN
이랬던 그녀는 이번 드라마에서 매력에 꿀을 바른 듯 등장할 때마다 사랑스러운 모습을 드러내 일명 '쏨블리'에 등극해 8년 차 배우의 내공을 쏟아내며 '인생 연기'를 펼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출처: 메가박스 플러스엠
#최희서
최근 '박열' '옥자' 두 영화에 이름을 올린 배우 최희서. '옥자'에서는 통역사 역할을, '박열'에서는 일본인이지만 항일운동을 하던 여성 후미코를 연기했는데요.
출처: 메가박스 플러스엠
그는 '박열' 개봉 후에 엄청난 연기 호평을 들었습니다. 한국어 발음은 어눌하게, 일본어는 완벽하게 보여줘 일본인인 줄 알았다는 평이 있을 정도였죠.
출처: 메가박스 플러스엠
그는 영화 '동주'에서도 일본인 역을 맡았었는데요. 단 한마디의 한국어 대사도 없었다고 합니다. '옥자'에서는 영어를 능숙하게 했죠. 연기면 연기, 노력이면 노력. 뭐 하나 부족한 게 없는 최희서의 2018년이 기대됩니다!
출처: KBS
#이이경
배우 이이경은 자신이 맡는 캐릭터마다 생동감을 불어넣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로 꼽히고 있습니다.
출처: CGV 아트하우스
이이경은 남다른 행보로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는데요. 이이경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 '고백 부부'부터 개봉을 앞둔 있는 영화 '아기와 나'까지 다양한 캐릭터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는 맡은 역할마다 독보적이면서도 개성 강한 캐릭터로 시청자와 관객을 사로잡았죠.
출처: KBS2
그는 특유의 재치와 입담으로 예능 드라마의 포인트를 살려낸 것은 물론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매개체로 빈틈없는 연기력을 선보였습니다. 또한 '이즈 고독재'라는 유행어부터 장발과 노란색과 복을 입고 다니는 공대생 비주얼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화제가 됐습니다.
출처: KBS
이처럼 이이경은 서로 다른 청춘들의 모습을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보여주며 대체불가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그의 2018년은 어떨까요?
출처: SBS
#남지현
배우 남지현이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차세대 로코 여배우로 자신의 존재감을 굳건하게 드러냈습니다. 지난해 시청률 역주행의 기록을 새로 썼던 '쇼핑왕 루이'에 이어 '수상한 파트너'로 두 번째 미니시리즈 주연에 도전한 남지현은 한층 성숙해진 연기와 미모로 설렘을 유발했죠.
출처: MBC
남지현은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20대 여배우 기근에 촉촉한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냈는데요. 무엇보다 아역부터 다져온 남지현의 연기 내공이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더 빛을 발했죠.
출처: SBS
미니시리즈 주연으로 첫 20부작을 맡은 남지현은 극 초반 약 70%의 분량을 소화해내며 극을 이끌었는데요. 2018년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정말 궁금합니다.
출처: tvN
#박해수
신원호 PD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출연 중인 박해수는 안방극장 인지도는 낮지만 연극, 뮤지컬 등에서 잔뼈 굵은 배우로 유명합니다.
출처: SBS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도 강렬한 연기로 '성니메' 유행어를 탄생시켰을 만큼 조연이었지만 깊은 인상을 남겼죠. 일부 팬들은 아직도 '육룡이 나르샤'의 캐릭터였던 이지란으로 그를 부를 정도라고하네요.
다양한 연극에서 경험을 쌓아온 그의 연기 내공이 앞으로의 극 전개를 기대하게 하는 원동력이 되고 있죠. 외유내강 캐릭터를 이토록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는 박해수. 2018년에도 많이 볼 수 있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2018년에 가장 기대되는 연기자를 알아봤는데요.
여러분이 눈여겨보신 배우는 누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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