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4년 만에 '첫사랑의 아이콘' 수식어 꿰찬 배우
조회수 2017. 12. 1. 15:30 수정
BY. MAXIM 장소윤
요즘 가장 뜨는 남배우, 정해인!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오늘은 그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정해인은 다산 정약용의 6대 직계 후손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죠. 이거시 바로 다이아몬드 수저 아니겠습니까!
정해인이 처음 대중에 얼굴을 알린 건 2013년 같은 소속사의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블랙의 '모야(MOYA)' 뮤직비디오를 통해서입니다.
이후 정해인은 2014년 TV조선 미니시리즈 ‘백 년의 신부’로 본격적으로 연예계에 발을 들였죠. 같은 해 단편 영화 ‘훈련소 가는 길’의 남자 주인공을 맡으면서 스크린에도 데뷔했습니다.
이후 드라마 tvN '삼총사', KBS2 '블러드', tvN '응답하라 1988', SBS '그래 그런 거야', MBC '불야성' 등에 주연·조연으로 출연했습니다. '응팔'에서는 덕선의 첫사랑을 연기했죠.
tvN '도깨비'에서는 극 중 여주인공 지은탁(김고은 분)의 첫사랑 '태희' 역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전 이때부터 눈이 가더라고요. +.+ 이쯤 되면 첫사랑의 아이콘 맞죠?
그는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이하 당잠사)에서 경찰 한우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주목받았습니다. 대본 보는 모습도 정말 멋있네요!
데뷔 이후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그가 스크린 첫 주연작인 '역모-반란의 시대'와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기세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재능 있는 신인 발굴하기로 유명한 신원호 PD와 함께 한다니, 정해인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
2018년 가장 기대되는 배우 중 한 명인 정해인.
내년에도 활발한 활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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