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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고의 공포영화는?

조회수 2017. 8. 10. 19: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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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MAXIM 장소윤
2017년 여름, 다양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구미를 자극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들이 연이은 대거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출처: 워너브라더스
#애나벨: 인형의 주인
올여름 가장 먼저 공포 영화의 포문을 연 '애나벨: 인형의 주인'은 '저주받은 인형'이라는 소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워너 브라더스의 영화 '애나벨'의 새 후속작입니다.
출처: 워너브라더스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과 만난 초자연 현상 전문가 워렌 부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컨저링'에 등장했던 악령이 깃든 '애나벨 인형'의 탄생에 관한 영화다.
출처: 워너브라더스
무서움의 강도가 최고라고 하는데요. 특히 마지막 30분부터 끝까지가 역대급 공포라고 합니다. 아, 영화가 끝났다고 바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마세요. 쿠키영상이 두 개나 있는데, 꼭 봐야 한다고 합니다!
출처: NEW
#장산범
8월 17일 개봉하는 영화 '장산범'은 목소리를 흉내 내 사람을 홀린다는 '장산범'에 얽힌 한 가족의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립니다.
출처: NEW
560만 관객을 동원한 '숨바꼭질'의 허정 감독과 '장화 홍련'의 염정아가 만나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게다가 아역 배우들의 연기가 소름 끼칠 정도입니다.
출처: NEW
'장산범'은 다른 스릴러 장르의 영화와는 달리 시각적인 장치보다는 청각적인 장치를 이용해 공포심을 주는데요. 소리를 통해 극한의 공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출처: 실종: 사라진 아이 스틸컷
#실종: 사라진 아이
'장산범'과 같은 날 개봉하는 영화 '실종: 사라진 아이'는 5년 전, 나쁜 아이를 데려간다는 악마의 축제에서 사라진 아이가 기적처럼 다시 나타나면서 가족들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출처: 실종: 사라진 아이 스틸컷
살인자의 누명을 쓴 아빠와 자살을 기도한 엄마, 그리고 그 5년간의 이야기에 대해 입을 다문 '토미'의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려 낼 것을 예고,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출처: 서밋 프리미어
#나인스 라이프
'나인스 라이프'는 자신의 9번째 죽음을 목격하게 된 9살 소년 '루이', 갑자기 사라진 아빠와 그를 살인 용의자로 지목한 엄마, 그리고 이들의 비밀에 휘말린 의사 사이에 벌어지는 이야기를 긴장감 넘치게 그린 미스터리 멘탈리즘 스릴러입니다.
출처: 서밋 프리미어
'나인스 라이프'는 베스트셀러 소설을 원작으로 인간의 본능을 건드리는 독특한 스토리를 탁월한 인간의 내면 묘사로 긴장감 넘치게 풀어낸 작품인데요.
출처: 서밋 프리미어
9개의 생명을 가진 소년이 자신의 생일날 자신의 9번째 죽음을 목격하게 된다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이야기와 후반부의 충격적 반전이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공포, 스릴러 영화 마니아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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