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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에 이어 '아이돌학교'에서 또 한 팀의 걸그룹 탄생이 예고되는데요. '아이돌학교'는 방송 전부터 를 엄청난 화제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돌학교’에 출연하는 학생들 중에서 화제의 입학생이 있다고 하는데요. 누굴까요?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얼굴이라고요? 맞습니다! 이해인은 작년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뛰어난 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높은 인기를 누렸습니다.

하지만 프로그램이 끝난 후 공황장애 진단을 받고 소속사를 탈퇴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그의 데뷔를 기다려온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그런 그녀가 더욱 상큼한 미모를 장착하고 '아이돌학교' 입학생이 됐습니다. 이번에는 걸그룹 데뷔, 가능하겠죠?

'아이돌학교' 입학생 이채영은 프로그램 방송 전부터 일진 논란에 휩싸였는데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채영이 과거 일진이었다는 폭로글이 올라왔기 때문입니다.

해당 글 작성자는 이채영의 중학교 졸업 앨범과 함께 동창생임을 주장, 이채영이 과거 SNS에 남긴 글까지 캡처해 이채영의 부적절한 행실을 고발했습니다.

그러나 '아이돌 학교' 제작진은 "이채영이 재학했던 초등학교 관계자에 확인해본 결과 같은 반 친구를 왕따 시킨 이유로 강제 전학을 간 사실이 없고, 살던 곳이 농어촌 지역이어서 거주지 이전으로 전학을 간 것임을 확인했다. 확인되지 않은 사실의 확대 등 유언비어의 유포는 자제해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채영이 논란을 이겨내고 걸그룹으로 데뷔할 수 있을까요?

'아이돌학교'의 최연소 참가자가 눈길을 모으는데요. 무려 만 12세 김은결입니다.

김은결은 얼마 전까지 초등학생들 대상으로 한 쇼핑몰 모델로 일했다고 하는데요. 원래 초등학생 때는 놀이터 흙 퍼먹고 놀 나이 아닌가요? ㅜㅜ

김은결이 단순히 '최연소 참가자' 타이틀에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능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가수 김흥국의 딸 김주현도 '아이돌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주현은 과거 채널A '아빠본색'에서 남다른 춤과 노래 실력을 뽐내며 부전여전 끼를 과시한 바 있죠.

김주현은 어린 시절부터 다양한 예능에 출연해 아빠 김흥국에게 물려받은 끼와 재능을 자랑해왔습니다. 미국 유학 당시에는 치어리더로 활약하기도 했죠.

과연 김주현이 아버지 김흥국의 뒤를 이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가수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7월 13일 첫 방송을 앞둔 Mnet '아이돌 학교'의 입학생은 무려 41명입니다. 이 중에서 가장 기대되는 입학생은 누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