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설인아-이재은 환상호흡, 섹션TV MC 첫 녹화 현장을 가다!
조회수 2018. 8. 26. 11:20 수정
BY. MAXIM 사진 박성기
어색하고도 유쾌했던 첫 녹화 현장을 공개합니다~!
MC들의 첫 출발과 함께하고 싶다면,
일요일 3시 45분 본방 사수~!
18주년을 맞은 '色 다른 연예뉴스' 섹션TV 연예통신!
새 단장을 맞이해 어제(5월 20일) 첫 녹화를 마쳤는데요.
세 MC(이상민, 이재은, 설인아)는 녹화가 시작되기 전 대기실에서부터 서로 간 호흡을 맞추며 부족한 부분을 점검했다고 해요. 분명 이상민이 하자고 했겠지... 부럽다...
아직은 조금 어색한
섹션TV의 새 편집장이자 수석 에디터 이상민! 벌써 데뷔 23년 차인 그는 섹션 호의 캡틴이라는 막중한 임무를 부여 받았...
...지만 일단 셀카 좀 찍고 가실게요. 저 포즈 다들 아시죠? 본인만의 시그니처 포즈로 쉴 새 없이 찍어대는 셀카 퍼레이드!
그런 그를 못마땅하게 바라보는
또 한 명의 MC, 탤런트 설인아! 섹션의 새 얼굴이 되어 가족과 소고기 파티를 했다는 그녀. 어리지만 당찬 자세로 이상민의 넘치는 흥을 견제하는 역할을 맡았다고.
'앞으로 쉽지 않겠구나...!'
그리고 유일하게 어색하지 않은 한 사람,
이재은 아나운서! NEW 섹션TV의 실질적인 에이스! 과거 섹션의 리포터로 활동한 경험이 있는 그녀는 능수능란하게 녹화를 이끌어 나갔습니다. 목소리 너무 매력적이야ㅠㅠ
'히히 언니만 믿을게요~!'
귀여운 막내 설인아의 "화이팅!"이라는 힘찬 구호에 촬영장의 분위기가 확 밝아지네요.
베테랑 박슬기를 비롯, 새로운 에디터 진도 첫 녹화에 들뜬 모습을 보였답니다. 새로 투입된 래퍼 킬라그램도 의외의 입담을 자랑했지요. (조금 더워 보였지만)
'배캠'의 배순탁 음악 작가도 합류했습니다. 옆자리에 배철수 DJ 대신 이재은 아나운서가 앉으니 유난히 즐거워 보이는군요.
어느새 이상민 포즈에 전염된 섹션TV 가족들의 모습. 그게 아니야!! 팔을 더 올리라고!
기존의 스튜디오 진행 방식을 탈피하고
새롭게 변신한 <섹션TV 연예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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