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레빗이 4개 인격을 연기하는 '별밤' 현장, MAXIM이 단독으로 방문해봤다
조회수 2018. 8. 26. 11:18 수정
BY. MAXIM 사진 박성기
오늘은 제이레빗 팬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기사를 가지고 왔습니다. 무슨 일이냐고요?
MBC 라디오 '강타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 생방송 현장에 맥심이 단독으로 다녀왔는데요. 1boon 독자님들을 위해 여기서만 특별히 공개합니다.
매주 화요일 '별 하나에 가사' 코너에 제이레빗이 함께 한다는 거 아시죠?
별 헤듯 가사를 하나하나 들여다보는 시간.
28일 생방송 현장에 맥심이 방문했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제이레빗 두 분께 '별밤' 측에서 선물을 하나 줬는데요. 그것은 바로바로!!!
이 귀여운 볼펜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좋아하는 제이레빗을 위한 안성맞춤 선물입니다. 근데 저 볼펜, 왜 준 지 아나요?
대본에 '제이리빗' 이라고 오타가 잔뜩 나서...그걸 손으로 일일이 고치라며 제이레빗에게 줬다는 후문. 토끼들한테 왜그래요T_T
"에잇. 코너 같이 하는 우리 이름도 모르다니 부들부들"
한 거 아니죠?
한 거 아니죠?
제이레빗 코너를 기다리는 청취들이 많잖아요. 이날 생방송 현장을 보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중 다들 빵!! 터졌던 건 바로 사연 읽기 코너.
제이레빗은 사연을 읽으면서 배우처럼 열연했죠. 마치 한 편의 모노드라마 보는 것 같았습니다.
대본에 없는 말도 하기도 했고요. 영화 '23 아이덴티티'를 생각나게 하는 연기였습니다. 제이레빗은 한 네 가지 정도의 자아를 보여줬죠.
제이레빗, 연기도 잘했어?
느므 매력 터진다.
느므 매력 터진다.
자기들끼리 연기하고 신나서 웃는데
미간 사이 주름 마저 섹. 시. 하. 다.
미간 사이 주름 마저 섹. 시. 하. 다.
제이레빗의 웃음 바이러스에 '별밤' 손뿌잉 PD도 즐거워하네요.
차오루가 '별밤'에 출연해서 저분을 보고 '손부잉 PD???'라고 부르기도 했다는 이야기. 하핳.
차오루가 '별밤'에 출연해서 저분을 보고 '손부잉 PD???'라고 부르기도 했다는 이야기. 하핳.
노래 선곡도 넘 좋고, 제이레빗의 발랄함에 빠져서 허우적 하다 보니 방송이 끝났더군요.
왜 매주 제이레빗 코너를 기다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왜 매주 제이레빗 코너를 기다리는지 알 것 같았습니다!!
일주일이 화요일과 토, 일요일로만 구성됐으면 하는 큰바람을 가져봅니다.
매주 화요일 MBC 표준FM 95.9MHz(서울/경기)에서 오후 10시부터 제이레빗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나 다음 주에 또 가 있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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