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전부터 '미모'로 유명했던 연예인
조회수 2017. 3. 5. 18:38 수정
BY. MAXIM 장소윤
지금도 예쁘지만 데뷔 전부터 '미모'로 유명했던 연예인이 있습니다. 연예인이 될 운명이었던 이들, 누굴까요?
데뷔 전에 잠실 여신으로 불렸던 혜리. 과거 한 방송에서 소진이 "혜리가 학창시절 '자칭타칭 잠실 여신으로 불렸다'고 했고 남학생들 반 이상이 혜리를 좋아했고 지나가다 대쉬 받는 건 다 반사였다더라"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혜리는 "지금도 동창들이 모이면 하는 얘기가 있는데 학창시절 나 때문에 학교 대 학교 남학생들의 패싸움이 벌어졌고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 같았다"고 솔직하게 대답했죠.
한채아도 데뷔 전부터 예쁜 얼굴로 유명했습니다. 쉬는 시간에 교실 밖으로 나올 수가 없었다는데요. 그 이유는 뭘까요?
남학생들이 한채아를 보면 관심을 보이니까 언니들이 교실 밖으로 나오지 말라고 했다네요. 하교하는 한채아를 보기 위해 교문 앞에서 서 있는 남학생도 한둘이 아니었다고 합니다.
남상미는 일명 '롯데리아 걸'로 유명했죠. 데뷔 전 한양대 앞 롯데리아에서 아르바이트하다가 눈에 띄어 캐스팅됐다고 알려졌는데요.
그는 아르바이트하다 권고사직을 당했습니다. 남상미를 보러 온 손님들이 주문은 하지 않고 무더기로 자리를 차지해 매출이 떨어졌기 때문이라네요. 결국 남상미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둬야 했습니다.
김태희는 연예계에 발을 들이기 전부터 이미 스타로 통했죠. 심지어 공부까지 잘했다는. 학원가에서 '김태희만 잡으면 남학생들 오게 하는 건 문제없다'라는 말이 돌 정도였다고 하는데요.
김태희는 주말마다 학원 자습실에서 공부했는데요. 학원 원장은 "태희 덕에 주말에도 200석이 넘는 자습실이 남학생들로 꽉 찼었다"라고 밝히기도 했죠.
데뷔 전 명지대학교 캠퍼스 퀸으로 불리던 씨스타 보라! KBS '도전! 황금 사다리'에서도 명지대학교 캠퍼스 퀸으로 소개됐죠.
당시 방송에서 보라는 포미닛의 '뮤직(Muzik)'에 맞춰 춤을 선보였는데요. 특히 보라는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건강미 넘치는 늘씬한 몸매로 모든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걸스데이 유라도 학창시절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우~'하고 환호해줬다고 합니다.
유라는 인터넷 얼짱 카페에서도 유명했었는데요. 인터넷 얼짱 사이트 메인에 사진이 떴는데 그 사진을 보고 기획사 사무실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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