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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다 치느님 오셨네🍗

조회수 2017. 7. 1.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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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렐루야! 실패 없는 주문을 위해 치킨 브랜드 5곳의 신상 메뉴를 직접 먹어보았어요.
룰루랄라♬
아무것도 안 해도 신나는 주말이에요.

이제 곧 시작되는 올해의 장마.
날도 덥고 찝찝한데
집에서 TV 틀고 먹방 하며 뒹굴뒹굴하는 게 최고죠! 

더울 때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캬~하~~)와 함께
누구나 사랑하는 치킨을 먹으면 
더위에 불타올랐던 정신도 쑤욱~ 가라앉는 느낌이 들 거예요.

하지만 봇물 터지듯 쏟아져 나오는 치킨 신메뉴에 뭘 시켜야 할지 모르시겠다구요?!


그래서 먹어봤습니다. 


한 번 들으면 다 아는 치킨 브랜드의 광고에서 많이 봤던 바로 그 치킨들!


마리끌레르의 생생한 치킨 후기로

결정 장애이신 분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어 드릴게요.

한 번 믿어보세요!

출처: 마리끌레르 공식홈페이지
가격 16,000원

뿌링클, 맛초킹, 커리퀸, 새로운 메뉴 도전에 주저함이 없는 BHC가 선보인 신 메뉴의 이름은 ‘치바고’! 검은콩, 현미, 아몬드, 옥수수 등을 갈아 넣어 치킨의 바삭함과 고소함을 더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에요. 새로운 맛이라기보다 ‘역시 후라이드가 진리’라는 결론에 이르게 해주는 맛이죠! 식어도 맛있는 건 당연하구요(후훗)

출처: 마리끌레르 공식홈페이지
가격 17,000원

그릇에 담으니 산처럼 쌓일 만큼의 양! 닭의 크기도 실하고, 사진 속 양파는 전체의 1/3 정도만 옮긴 거예요 양이 대박이죠? 수북이 치킨을 덮은 아삭한 양파는 식감을 살리고 느끼함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니 금상첨화! 요거트 맛의 소스가 초딩 입맛을 자처하는 이들에게 딱이에요. 대신 단맛이 싫다면 소스의 반만 뿌려 드시는 걸 추천합니다. 

출처: 마리끌레르 공식홈페이지
가격 17,000원

간이 세서 반찬 또는 안주용으로 유용해요. 남은 치킨은 반찬이 되고 밥에 비벼 먹는 순간까지 고려한 갈비 소스는 신의 한 수! 혼자남, 자취생들이 3분 요리 제품 대신 시켜먹어 봤으면 하는 치킨이에요. 하지만 짜거나 인스턴트 느낌이 꺼려진다면 주문을 고려해 보시길!

출처: 마리끌레르 공식홈페이지
가격 21,000원

상자를 열자마자 가장 먼저 코코넛의 향이 느껴지는 게 특징! 그리고 또 한 번 튀김옷에서 코코넛 맛이 확 느껴지죠. 가슴살만 골라먹는다면 오직 순살로 구성된 꼬꼬넛 치킨을 추천합니다. 코코넛 맛이 생소할 이들을 위해 느끼함을 잡아줄 커리 소스와 마요 소스가 함께 배달되니, 느끼하다 싶을 땐 재빨리 소스를 찍어 입에 쏙~! 넣으면 소스와 코코넛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답니다. 

출처: 마리끌레르 공식홈페이지
가격 18,000원

작은 부위들이 많고 매운맛을 살려줄 홍고추가 듬뿍 들어 있어요. 남은 소스로 밥을 비벼 먹기에 적당한 정도로 낭낭한 소스의 양까지! 혼자 있을 때 보다 다 같이 있을 때 시키기 좋은 메뉴예요. 맛있게 매콤한 정도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찡긋) 깐풍기가 생각나는 날, 종종 마왕치킨을 시켜보세요!

출처: giphy.com

역시나 치킨은 진리였습니다...👍


오늘 밤은 치킨을 주문해 먹기 위해 

집 근처 지점을 찾아볼까요~(룰루)

맛있는 치킨을 먹고 아무리 배가 불러도

디저트는 땡기기 마련인데요(아직 배고파...)


SNS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예쁜 디저트틀,

예쁜 게 역시 맛도 좋지 않겠어요?


디저트 먹고 달달하게 배도 채우고

덤으로 디저트에 어울리는 아기자기한 립 제품으로 입술까지 완성하면,

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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