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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삭!해서 더 맛있는 토스트 맛집 6곳

조회수 2018. 5. 1.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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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궁무진한 토스트의 변신!

토스트의 변신은 무궁무진! 잼을 발라 먹어도, 계란 옷을 입혀 먹어도 맛있는 거 같아요. 빵은 언제나 은혜롭다! 오늘은 노릇하게 구워 더 맛있는 토스트 맛집 6곳을 소개할게요. 다양한 토스트 맛집을 투어 하러 떠나볼까요?


에그드랍

서울시 종로구 화동 83-2

  삼청동에 위치한 에그 토스트 맛집. '신선한 크림이 들어간 계란 스크램블과 버터 향이 진하고 부드러운 브리오슈 식빵의 조화!'라고 설명되어 있어요. 바삭하게 구운 토스트 안에 포슬포슬한 계란 스크램블이 가득! 토스트가 정말 커 한 입에 먹기 어려울 정도예요. 베이컨, 아보카도 등 토핑 된 메뉴들도 있답니다. 가격은 착하지만, 아낌없이 재료가 듬뿍 들어가 있어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될 수 있답니다.


문토스트

부산시 해운대구 송정동 714-19

  부산 송정 해수욕장에 위치한 토스트 푸드트럭. 요즘 부산에서 핫한 이곳은 이 토스트를 먹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할 정도예요. 인기 메뉴는 모차렐라 치즈 토스트! 설탕을 솔솔 뿌린 토스트 위에 케첩과 계란 옷을 올려 모차렐라 치즈를 듬! 뿍! 얹혀주세요. 쭉쭉 늘어나는 치즈가 예술이랍니다.


로지핀치

서울시 마포구 망원동 395-15

  망원동에 위치한 신상 카페. 토스트 카페 맛집이라고 벌써 입소문 난 곳인데요. 곳곳의 나무로 된 인테리어가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을 줘요. 로지 핀치 토스트가 시그니처 메뉴! 계란 물에 촉촉하게 적셔 만든 프렌치토스트. 딸기 콤포트와 치즈 크림, 캐러멜 크런치의 조화가 환상! 입에서 사르르 녹아내려요! 이 외에도 콘 마요가 올라간 콘 마요 토스트가 준비되어 있는데요. 짭조름한 콘 마요와 두툼하고 바삭한 빵이 잘 어우러져 우걱우걱 먹게 된답니다!


바론과일집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345-10

  구월동에 위치한 한 과일가게. 평소엔 예쁘고 정성스럽게 포장한 과일과 직접 만든 수제잼 등을 판매하지만, 얼마 전부터 카페도 운영하기 시작했어요! 달콤한 과일로 만든 디저트와 음료를 판매하고 있는데요. 수제잼을 올려 만든 토스트가 인기! 아삭아삭 씹히는 달콤한 사과잼과 크림치즈가 기분을 좋게 만들어준답니다!


카페토스트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1610-19

  서울대 입구에 위치한 신상 카페. 마치 일본에 온듯한 느낌을 주는 귀여운 외관이 눈길을 끌어요. 이름만큼이나 토스트도 맛있는 이곳! 시그니처 메뉴는 '프렌치토스트'인데요. 달달한 메이플 시럽과 버터가 함께 나와요. 고소하고 달달하고 입안에서 사르르~ '명란 바게트'도 독특한 메뉴인데요! 명란을 발라 한번 더 구워내 바삭한 식감! 고소한 식빵과 명란의 짭조름함이 잘 어울린답니다. 푸딩도 놓치지 마세요!(속닥속닥)


코피티암

서울시 종로구 통의동 35-29

  서촌 대림미술관 근처에 위치한 이곳. 빈티지스러운 분위기의 카페인데요. 토스트 하면 달콤한 코코넛 잼이 발라져 있는 카야 토스트를 빼놓을 수 없죠? 고소한 버터와 카야 잼의 조화는 사랑이죠. 싱가포르에서 먹었던 그 맛을 완벽하게 느낄 순 없겠지만.. 한국에서 잠시나마 싱가포르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으로 가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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