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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2017.11.15. 작성

반건시, 곶감과는 다른 겨울 영양 간식, 감말랭이의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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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이불 안에서 먹는 간식은 무엇보다 맛있습니다. 지금처럼 맛있는 간식거리가 많이 없던 그 옛날엔 부드럽게 숙성시킨 홍시나 꾸덕꾸덕하게 말린 곶감을 먹었다고 해요.

출처 : kurly.com

요즘은 바짝 말린 곶감보다는 수분감이 많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감맬랭이가 인기인데요. 감말랭이는 반시의 꼭지 부분을 도려내고 껍질을 벗겨 내어 3~4조각으로 먹기 좋게 자른 후 건조시킨 것입니다. 어른에겐 추억의 맛을 아이에겐 정겨운 우리의 맛을 선사할 건강 간식 감말랭이. 오늘은 감말랭이의 이야기를 해볼까 해요.

풍부한 영양분을 담은 천연 젤리

출처 : kurly.com

수분 함량이 40%정도 되는 감말랭이는 곶감보다 부드럽고 쫄깃하며 비타민 C가 100g당 73mg가량 함유되어 있어 사과, 귤과 비교하면 각각 18배, 1.5배 정도 많습니다. 비타민 A의 일종인 베타카로틴도 100g당, 23mg으로 사과보다는 무려 1,000배, 귤보다는 28배 이상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요.

출처 : kurly.com

그 뿐일까요. 뼈 건강에 좋은 칼슘은 100g당 36mg, 마그네슘은 100g당 35mg으로 역시 사과나 귤보다 3~12배 정도 많이 함유되어 있는 등 비타민, 미네랄 등이 풍부한 영양 간식이죠. 겉은 꼬들꼬들하고 속은 쫀득하면서 건강에도 도움되는 감말랭이, 자연이 만들어낸 맛있는 천연 젤리랍니다.

감말랭이, 그것이 궁금하다!

출처 : kurly.com
Q.

반시와 반건시와 곶감과 감말랭이…. 다 똑같은 감 아닌가요?

A.

그렇습니다. 모두 감인 건 맞지만 조금씩은 달라요.

  • 반시는 납작한 모양의 감 품종을 통틀어 부르는 호칭입니다. 가장 상위 개념이라 할 수 있죠.
  • 반건시는 감의 껍질을 벗겨서 상온에서 45일 이상 수분 50% 정도로 건조한 것을 말합니다.
  • 그것보다 더 오래 건조시킨 것을 곶감이라 하며, 약 60일 이상 수분 38% 이하로 건조한 것을 말하죠.
  • 오늘의 주인공 감말랭이는 감의 껍질을 벗기고 4조각 이상으로 쪼개어 씨를 제거한 후 수분 40% 정도로 건조한 거예요. 처음부터 씨가 없는 품종의 감을 사용하기도 한답니다.
출처 : kurly.com
Q.

감말랭이를 많이 먹으면 변비에 걸리지 않을까요?

A.

흔히 변비 유발자로 알려진 감. 감이 그런 오명을 받게 된 건 감 속의 탄닌이라는 성분 때문입니다. 감이 덜 익은 경우에는 탄닌이 수용성으로 존재해 수렴 작용을 하므로 변비를 유발하기도 하지만, 감이 익어가면서 탄닌 성분이 불용화돼 변비를 유발하지 않습니다. 감말랭이의 경우 충분히 익었기 때문에 변비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색다르게 즐기는 겨울 간식
감말랭이 정과 RECIPE

출처 : kurly.com

재료 : 감말랭이 100g, 피칸 한 줌, 시나몬 파우더

출처 : kurly.com

1. 감말랭이의 움폭한 부분을 피칸을 하나씩 넣고 잘 오므려주세요.

출처 : kurly.com

2. 시나몬 파우더를 뿌리면 완성!

출처 : kurly.com
Tip

기호에 따라 조청이나 꿀을 뿌려 먹어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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