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2018년부턴 나도 패션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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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갑자기 슈퍼루키처럼 등장한 보라색!!
이번년도에도 쭈욱~ 그 강세를 이어갈 모양입니다
팬톤에서 2018년 컬러로 울트라 바이올렛을
지정했기 때문이죠!
언뜻 봐도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 컬러~
하늘 아래 같은 레드는 없다!라고 하듯이
우리가 도전해야할 컬러는 선명한 보랏빛이 아닌,
파스텔톤의 '연보라'라고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
다시 돌아온 땡땡이! '도트패턴'~~~!!
다들 도트무늬 아이템은 하나씩 갖고 계실텐데요
이번 시즌에는 모노크롬 컬러를 입은 도트가
포인트랍니다!
잔잔하게 반복되는 도트 패턴에
챠르르한 실루엣의 드레스가 특히
인기를 끌 전망이라고 하네요~
보기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경쾌한 폴카 도트~
그치만..!
컬렉션은 트렌드 살펴보기엔 좋지만,
우리가 도전하기엔 너무 위험부담이 있죠,
우린 데일리룩을 입어야 하니깐~!
위에 소개해드린 아이템처럼
가디건이나, 셔츠 한가지 아이템만 장착해도
충분히~ 느낌 나니까~~
원래 반짝이는 소재들은 주로 FW에 등장했었는데,
이번엔 SS에 대거 등장했어요!
시퀸, 메탈릭, 페이턴트 등
그야말로 반짝이는 것들의 향연이었는데요~
너무 러블리한 느낌보단
걸크러쉬에 가까운 스타일인 것 같네요
이것이야말로, 아이템 하나만으로도
기분 전환+존재감 확실하게 어필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아닐까 싶습니다.
시퀸이나 메탈릭 소재가 어려우신 분들은
페이턴트(=에나멜) 소재 도전부터
시작해보는건 어떨까요~?
바야흐로 운동복 전성시대가 제대로 열렸다!
예전부터 애슬레져룩 강세를 이어,
올해 '글램 레저룩'이 탄생했는데요
스포티한 무드는 이어지지만
이전보다 좀 더 글래머러스하고
화려한 느낌이 더해진 룩이라고 하네요~!
톡톡 튀는 컬러와 반짝임이 있는 소재,
개성만점 패턴까지 더해져
확실히, 한층 화려해진 모습이 한눈에
느껴지네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애슬레져룩이 참
어렵게만 느껴졌다 했는데,
당장이라도 입고 싶을 만큼
예뻐졌네요!
이상으로~~ 컬렉션을 통해
패션 트렌드를 살펴보았는데요!
오늘 설명드린 키워드들은
도전하기 어렵지 않으니~~
모두들 도전해서 멋쟁이가 되보아요!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