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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모르고 같이 발랐다간 독이 되는 화장품 궁합

조회수 2018. 7. 18.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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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알고 바르면 득, 모르고 바르면 독이 되는 화장품 조합이 있다는데.

피부에 좋다는 제품은 이것저것 다 발라봤는데, 오히려 피부 상태가 나빠진 경험이 있나요? 그렇다면 현재 피부에 바르고 있는 화장품 구성을 한번 살펴보세요. 화장품 성분끼리도 어울리는 조합이 있어 모르고 바르면 오히려 피부를 망치는 원인이 되거든요. 


자, 그렇다면 함께 바르면 피부에 독이 되는 화장품 조합에는 무엇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출처: 알렛츠
피지 분비를 조절해주는 제품을 바르고 피부에 유분막을 형성하는 제품을 바른다면 서로 다른 두 기능이 충돌하기 때문에 결국엔 제품을 바르는 의미가 없죠.
출처: 알렛츠
비타민은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성질이 있어 콜라겐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게 방해해요.
출처: 알렛츠
처진 피부를 올려주는 리프팅 제품은 대개 카페인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요. 이 카페인에는 수분을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기 때문에 수분 제품을 발라도 그 효과가 떨어진답니다.
출처: 알렛츠
주로 주름 개선 화장품에 많이 쓰이는 레티놀은 지용성 성질을 띄는데요. 지용성과 수용성이 만나면 서로 다른 두 성질이 섞이지 못하고 되레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답니다.
출처: 알렛츠
가끔 트러블 케어 제품을 발랐을 때 트러블 스팟 주변에 하얗게 각질이 벗겨지는 경험해본 적 있으신가요? 그만큼 트러블 케어 제품을 사용했을 때는 피부가 한껏 예민해진 상태이기 때문에 피부에 자극을 주는 각질 제거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함께 발랐다가 그 효과를 누리기는커녕 오히려 피부에 마이너스가 되는 화장품 조합.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확실히 알아두면 앞으로 화장품 바를 때 도움이 될 거예요!
우리 모두 내 피부는 자기 스스로 지키자고요!

EDITOR Meiro

DESIGNER Ade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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