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양지인 듯 휴양지 아닌 휴양지 같은 카페
조회수 2018. 7. 19. 18:24 수정
휴가 간 줄 알았지? 여기 카페야!
요즘 새로운 카페를 가고 싶어서 검색하다 보면 카페마다 특색을 살린 포토 스폿을 만들어 손님들을 유혹하고 있더라고요!
특히 카페인데 여행지에 온 것처럼 착각이 들 정도로 외국 느낌이 나거나 펜션에 놀러 온 느낌을 자아내고 있답니다. 그럼 어떤 곳이 있는지 그곳에는 뭘 입고 가야 인생샷을 건질 수 있는 지 알려줄게요.
바다, 하늘과 잘 어울리는 블루 계열의 원피스나, 스트라이프 패턴의 아이템이 딱! 이온 음료 광고처럼 청량감이 느껴지는 사진을 득템할 수 있어요.
바캉스 룩을 입고 도로시 플레이트를 방문해 봐요. 마치 펜션으로 여름휴가를 온 기분일 거예요. 여기서 사진을 찍어 SNS에 올리면 '여름휴가 중?'이란 댓글이 달릴지도 몰라요!
전체적인 분위기가 외곽 지역의 푸근함이 느껴지는 카페! 풍성한 실루엣의 페전트 룩으로 도오전~!
파라솔 밑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톡톡 튀는 컬러의 드레스 스타일을 추천해요. 바닥과 벽 부분이 그레이 컬러의 철제, 콘크리트로 이루어져 컬러풀한 옷을 입고 사진을 찍으면 저절로 포커싱 효과를 누릴 수 있어요. 사진의 주인공은 나야 나~
키쏘에서 인생샷을 남기고 싶다면 일본 느낌이 물씬 풍기는 스타일의 옷을 입어 보는 건 어떨까요?
원하는 카페가 있었다면 꼭 방문해 인생 샷을 찍어봐요! ‘좋아요’가 치솟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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