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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사막화, 어떻게 해결 할까요?

고양이 모래 사막화는 정녕 답이 없는 전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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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라펫 작성일자2018.06.12. | 11,840 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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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들에겐 '사막화'라는 일반인에게는 없는
독특한 고민이 있습니다. 이름처럼 온 집안이
사막처럼 모래 천지가 된다는 것이죠.

본디 고양이 모래란, 냥이님 화장실에 고이
모셔둬야하는 물질입니다. 원래는 말이죠.
하지만 그게 사방천지로 옮겨다닙니다...

고양이 모래에는 몇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 가운데 사막화 문제가 가장 큰 녀석은

벤토나이트라는 모래입니다. 입자가 작죠.


상상만 해도 행복해지는 뿌용뿌용 냥이 발바닥

사이에 모래가 살포시 끼어들어가 여기저기에

흩뿌려지는 것이 가장 큰 원인입니다. 그렇다고

냥이님께 신발을 신길 수도 없는 노릇이죠.

두부 모래나 우드팰릿처럼 입자가 큰 모래는 

다소 덜한 편입니다. 이것도 '편'인거지 아주

없지는 않아요. 발바닥이 다 먹어버리죠.


그러고는 여기저기 퉤~! 하고 뱉어놓는 거예요.

집사님들은 여기저기 쫒아다니며 청소기를 

돌려보지만 이내 포기합니다. 낙타라도 한 마리

사고 싶은 기분이죠. 사막화란 이런 거에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집사님들은

고민했어요. 사막화를 막을 수 있는 박스형

화장실을 만들었고, 전용 패드도 준비하죠.


대부분 사막화 방지 패드는 우리가 비 오는 날 

건물 앞에서 볼 수 있는 거친 재질의 패드예요.

발에 끼어있는 모래를 털 수 있도록 되어있죠.

효과는 나쁘지 않은데 걱정이 있다면, 조금 쓰다

청소하기가 어렵다는 거예요. 모래를 잡아두는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털어도 잘 털리지를 않죠.


그래서 몇몇 펫 용품 제조 업체는 새 아이템을

다른 업종에서 차용하기 시작했어요. 바로 

자동차 용품에서 말이죠. 벌집 매트라고 불러요.

"모든 문제의 원인, 냥이 발바닥... 귀여워.."

원래 자동차 실내에 매트로 인기가 좋았던 

아이템이에요. 벌집 구조로 만든 이중 매트로

작은 구멍으로 모래나 먼지를 털는 제품이죠


청소할 때는 두 겹으로 만들어진 매트를

쫙!~ 갈라 털어주기만 하면 돼요. 털 때마다

먼지가 날려 '콜록' 거릴 일도 없습니다. 

별거 아니고 아주 작은 차용이지만, 효과는

굉장해요. 냥이 화장실 앞에 깔아만 주면,

발바닥에 낀 모래를 확실하게 털어주죠. 


그리고 매트에 모래가 좀 찬 것 같으면 

적당한 장소에서 털어주기만 하면 되어

청소도 무척 간편합니다. 사막화는 끝이죠.

딱히 단점이랄 부분은 없는데, 간혹 발바닥으로

바닥을 강하게 밀며 터는 버릇이 있는 냥이가

쓰면, 매트가 자꾸 밀려나갈 수 있어요. 


그럴 때는 매트와 바닥 사이에 밸트로를 붙여

적당하게 고정시키고 사용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밸크로.. 흔히 찍찍이라고 하죠? 다X소에 팔아요.

"내게 화내기 전에 내가 얼마나 귀여운지 생각해라"

오늘 소개드린 발바닥 매트는 흔히 써오던

철수세미 같은 거친 매트처럼 발바닥을 찌를 것

같지 않아요. 가냘픈 냥이 발바닥에 좋겠지요.


고양이는 사랑이지만, 사막화로 청소 걱정이

좀 있으시다면, 오늘 소개드린 매트를 써보세요.

철수세미 매트를 쓰는 분이라면 바꿔보세요.

고양이 사막화 때문에 힘들다면 이 제품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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