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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말라야에서 찾아온 야크 치즈, 개껌이 되다

조회수 2018. 5. 25. 10: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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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로 장난치면 혼난다고들 하는데, 사실 재미있기는 하죠.

"오! 이건 또 뭐야?!"

뭐긴요~ 오늘 팔아볼 물건이지요. :)

안녕하세요? 물건 팔이 에디터 WooZi 입니다.

강아지들이 주목하는 저 물건의 이름은

'히말라얀 도그 츄"입니다. 이름부터 감이 오죠?


이 녀석은 에베레스트산 15,000피트 고원에

방목된 야크(!)와 방목 소의 젖을 원료로

만들어낸 아주 단단한 강아지용 치즈 껌입니다.

"히..히말라야? 야크?"

만드는 방법은 (듣기에는) 간단합니다!

야크 젖을 가열하여 지방을 제거하고, 소금과 

라임주스를 넣어 단단하게 굳히는 것이죠.


그리고 단단해진 치즈를 몽글몽글 훈제한 뒤

자연 상태에서 2~3개월간 건조하게 됩니다.

그리고 품질이 좋은 상위 15%가 오늘 소개하는

히말라야 도그 츄로서 여러분에게 판매되죠.

히말라얀 도그츄는 이렇게 만들어져요!

단단한 타입이라 개껌 대신 사용해도 아주 좋고,

맛도 좋은 데다 글루텐이나 유당, 방부제도 

들어있지 않아서 여러 가지고 유익한 간식입니다


100% 치즈인 만큼 작게 잘라서 전자렌지에 

40초 정도만 돌려주면,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치즈과자로 만들 수 있죠.  

아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 개껌에 비해서

5배 정도 오래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플라스틱은 좀 꺼려지고, 일반 개껌은 뭔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있다면 고려해볼 만하지요


아! 대신 아이 체중에 따라서 적절한 녀석을

골라줘야 오랫동안 즐길 수 있어요. 블루,

그린, 레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블루는 가장 작은 사이즈로, 7kg 미만의

아이들에게 좋고, 그린은 16kg, 레드는 

25kg 정도 되는 아이들에게 적절하다고 합니다.


입이 큰~ 아이에게 너무 작은 도그츄를 주면

자칫 삼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으니까요. 

아이에게 적절한 사이즈를 찾아 주세요.

오늘은 히말라야에서 넘어온 애견 간식

'히말라야 도그츄'를 광고해봤습니다. ^^;;

아이들 간식이란 건 언젠가 떨어지기 마련이죠?


혹시 구입하실 타이밍이 되셨다면, 소개드린

제품도 꼭 한 번 장바구니에 담아보세요.

먹는 걸로 장난치는 게 제일 재밌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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