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빗질, 조금 더 자주 해주고 싶지 않나요?

조회수 2018. 2. 25. 13: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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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만 덜 수 있다면 아이들 털 관리, 더 자주 해줄 수 있겠죠?!

안녕하세요? 펫 유틸리티 전문 큐레이터..

음.. 그냥 물건 파는 에디터 WooZi 입니다;;

네.. 그래요.. 그동안 물건 판거 다 저에요..


오늘은!! 아이들 브러쉬를 채굴해서 

돌아왔습니다. 왠 흔한 팻 브러쉬냐고요?

No! 가격대비 재주가 아주 예쁜 특별한 

제품을 찾아 여러분에게 소개합니다.

오늘 소개드릴 헬로도기 셀프 클리닝 

브러쉬와 셀프 클리닝 핀브러쉬 입니다. 

엄... 드라이기 아니고요. 감자칼 아니에요;


흔히 우리가 쓰는 브러쉬랑도 모양만 보면 

비슷한데요. 사각이와 동글이 두 종류에요.

다른 모양만큼 쓰임새도 차이가 있죠. 

출처: 느림보 몽댜의 블로그
셀프 클리닝 핀브러쉬

동글이는 핀이 조금 덜 촘촘하고, 핀머리가 

구슬처럼 동글동글해요. 덕분에 털을 고르면서 

피부 마시지 도 할 수 있어요. 혈액순환에 굿!


꼭 털 정리가 아니더라도, 시원하게 긁어줄 수 

있어서, 아이들과 장난치며 친밀감을 뿜뿜!

높이기도 무척 좋은 아이템이에요. 

출처: 올라펫 고객님이 직접 보내주신 사진
셀프 클리닝 브러쉬
반면 사각이는 핀이 훨신 더 촘촘이 나와있죠.
그만큼 죽은 털을 골라내기 훨씬 좋죠. 동글이와
완전히 다른 목적을 띄고 태어난 녀석입니다. 

단, 핀머리가  뾰족합니다. 피부에 닿으면 아파요. 
따라서, 아이들을 빗어줄 때에는 살에 닿지 않게
조심스럽게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pixabay
아이들 털을 자주 빗어주면 좋은거야 아시죠?  
털 건강에 좋고 혈액순환도 잘되고.. 모질도!!
하지만 문제는.. 귀차니즘... 원인이 뭘까요?

빗질이 끝나면 브러쉬에 붙은 털을 때어내는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니거든요. 역시 털이 문제...
그냥 두면... 금방 더러워져 만지기도 싫어지고..
출처: 지나는 개어멈

셀프 클리닝 브러쉬는 이런 문제를 쌈박하게 

해결한 아이디어 상품이에요. 뒤에 버튼을 

쑤욱! 누르면 누르면 앞판이 슥! 쇽! 움직이죠.


버튼만 누르면 핀에 엉킨 털들을 깔끔하게 

밀어내줘요. 브러쉬질보다 뒷정리가 골치가 

아팠는데, 아주 기특한 아이템이지 않나요?

출처: 지나는 개어멈

브러쉬의 효과를 살펴볼까요? 오늘의 

특별출연은 블로거 지나님의 라임이!

뭔가 털이 힘도 없고 뭉쳐있군요.

출처: 지나는 개어멈

길고 엉킨 털을 빗을 때는 털에 빗이 걸려서 

아프지 않도록 한 손으로 털 뿌리 쪽을 살짝 

잡아주는 센스!! 여자분들은 잘 알고 계시죠? 

남자분들은 메모하세요 ㅎㅎㅎ

출처: 지나는 개어멈

살짝쿵 빗어만 줘도 이렇게 풍성풍성 부들부들 

멋진 라임이로 다시 태어나죠. 확 달라졌죠?!

빗질만 잘해도 핵멋짐.. 결코 꿈이 아닙니다.

출처: 느림보 몽댜의 블로그

개만 쓰냐고요?! 그럴리가요~! 

성실한 집사라면 브러시는 필수 휴대품.

시원스레 긁어주는 브러쉬에 중독되면~


우리 냥이님들 품위도 잃어버리고 

이케이케~ 하십니다. 집사로서 격하게 뿌듯!

(feat. 몽댜님의 두부)

출처: Z♥N 달콤한 초콜릿일상

빗질하는 요령은 잘 아시죠? 반드시 꼭!!

털이 난 모양대로 결을 따라 부드럽게! 빗어요.

엉킨 털을 당기지 않겨 아프지 않도록 말이죠.

(Feat. 여로미님의 조로)


사실 브러쉬는 소모품이긴 한데요, 셀프 클리닝 

브러쉬는 초음파 용접으로 특별히 만들어서

다른 제품보다 비교적 오래 쓸 수 있다고 해요.

집에 브러쉬는 하나씩 다 있으실 거에요.
그래도 오늘 이 제품을 픽업해온 이유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귀차니즘을 해결했기 때문입니다.

작은 차이지만, 조금이라도 더 자주 빗질을
해줄 수 있을 것 같았거든요. 아이들을 듬뿍
사랑할 수 있겠죠?! 올라펫 단독가 4,590원!

( 이미지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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