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히어로들의 외모 변화
조회수 2017. 11. 30. 18:37 수정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의 새로운 슈트 공개!
국내 시간으로 11월29일 밤, 드디어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트레일러가 공개되었습니다. 온라인이 들썩였죠.
마블 영화의 십 주년을 기념하는 대작의 기운에 전 세계 팬들은 열광하고 일제히 분석과 토론에 들어갔는데요.
여러 가지 특별한 장면들 중에서도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여러 가지 특별한 장면들 중에서도 스파이더맨과 아이언맨의 모습이 눈에 띄는군요.
우리의 피터 파커 군은 팔에 털이 곤두서는 불길한 기운을 감지하고 곧장 스파이더맨 슈트를 입고 나섭니다.
‘스파이더 센스’라는 새로운 초능력이 발현된 것이죠.
‘스파이더 센스’라는 새로운 초능력이 발현된 것이죠.
이 슈트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토니 스타크가 선물한 그 슈트인데요.
팬들은 그 번쩍거리는 색상이 코믹스의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영상화한 것이라며 환호했죠.
팬들은 그 번쩍거리는 색상이 코믹스의 ‘아이언 스파이더’ 슈트를 영상화한 것이라며 환호했죠.
이미 전작에서 입었던 슈트도 첨단기능이 상당히 많이 탑재되어 있었기 때문에, 새 슈트에서는 어떤 신기능을 보여줄지가 기대됩니다. 디자인 하나는 정말 멋지네요.
토니 스타크는 가슴에 삼각형에 가까운 형태의 아크 리액터를 달고 있습니다. 전에는 원형이었는데 말이죠.
어떻게 된 것인지는 영화를 봐야 알겠습니다.
어떻게 된 것인지는 영화를 봐야 알겠습니다.
아이언맨은 매번 새로운 슈트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은색이 절반은 차지한 색상이었는데, 다시 특유의 상징색인 빨강과 노랑 조합으로 돌아왔네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는 은색이 절반은 차지한 색상이었는데, 다시 특유의 상징색인 빨강과 노랑 조합으로 돌아왔네요.
타노스에 맞서는 아이언맨의 슈트는 ‘블리딩 에지’로 보입니다. 팬들이 여전히 손에 꼽는 최고의 슈트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트레일러를 보면 타노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죠.
그러나 트레일러를 보면 타노스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말죠.
그래서 헐크버스터를 착용하고 나오는데,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서의 헐크버스터랑은 조금 다른 모습입니다. 이번엔 상대가 헐크가 아니라 타노스와 그의 부하들이겠죠?
블랙 팬서의 경우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때에 비해 훨씬 단순해진 디자인으로 바뀌었습니다.
음,,, 그렇습니다.
음,,, 그렇습니다.
블랙 위도우는 이미 예고된 것처럼 노란 머리로 염색을 했고, 웡은 머리가 자랐네요... 탈모가 아니었던 거였나? 아니면 혹시 마법의 힘?
수염을 기른 캡틴 아메리카는 더 이상 캡틴 아메리카라는 이름을 사용하지 않는 듯 합니다. 가슴에 별이 없어졌어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스타로드 역시 수염을 기르고 있네요?
토르는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바로 이어진 시점이라, 아직까지 한 눈에 안대를 하고 있군요.
토르는 전작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바로 이어진 시점이라, 아직까지 한 눈에 안대를 하고 있군요.
비전은 인간의 모습을 하고 스칼렛 위치와 사랑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마의 노란 마인드 스톤의 영향 덕분인 것으로 보입니다.
타노스는 너무도 편한 옷차림으로 지구에 왔습니다만, 아직은 그 외의 정보를 얻기 힘드네요.
앞으로 나올 새로운 트레일러를 기다려 보고 더 새로운 정보가 나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앞으로 나올 새로운 트레일러를 기다려 보고 더 새로운 정보가 나오길 기대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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