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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 아시나요?

조회수 2017. 11. 16.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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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호와 반달가슴곰, 건군신화에 등장한 친근한 동물들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백호와 반달가슴곰. 이름은 '수호랑'과 '반다비'. 백호는 수호자, 반달가슴곰은 용기를 상징하며 예로부터 우리 민족의 문화예술 활동에 영향을 미친 동물들이다. 산과 자연을 지키는 동물로 묘사되는 백호, 우리나라 건국신화에 등장한 곰. 두 동물에 대해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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