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안 무는 개는 없다
조회수 2017. 4. 28. 10:00 수정
순식간에 벌어진 끔찍한 개 물림 사고
지난달 경기 고양시의 한 어린이집에서 다섯 살짜리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키우던 개에게 얼굴을 물리는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아이는 심한 부상을 입고 다섯 시간이 넘는 수술을 받았다.
아이가 개에게 물린 사고는 자주 벌어진다. 2015년엔 전북 익산시에서 유치원생 세 명이 유치원에서 키우는 개에게 물려 얼굴과 허벅지 등에 부상을 입는 사고가 벌어졌다. 왜 이런 사고가 계속 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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