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피

그라피매거진이 스틸앤스톤을 만나 팬톤 4가지 트렌드 컬러를 담은 스프링 메이크업룩을 만나보자! :)

지난해 많은 주목을 받았던 그리너리 컬러에서 세 톤 정도 확 밝아져 한층 더 상큼하면서도 시원한 이미지를 연출해주는
 라임 펀치 컬러! 

피부 톤을 균일하게 정돈하고 잡티 커버에 신경을 써 베이스를 최대한 깔끔하게 표현한다. 아이라인과
 속눈썹 표현은 생략하고 오직 라임 펀치 컬러 섀도만으로 포인트를 주며 누디한 립 컬러로 마무리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생기가 도는 스프링 룩을 완성했다.  

1. 파운데이션으로 피부 톤을 고르게 하여 쫀쫀
하게 밀착시키며, 살짝 매트하게 표현한다.

2. 눈썹 결을 최대한 살리고 빈 곳은 섀도와
 브로우 펜슬을 이용해 자연스럽게 채워준다.

3. 라임 펀치 컬러의 섀도를 이용해 눈두덩
 전체에 넓게 펴 발라 포인트를 준다.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핑크 라벤더 컬러는 스프링 메이크업에 최적화된 맞춤 컬러다.

먼저 베이스는 피부가 쫀쫀
하고 화사해 보이도록 표현한 뒤 아이라인은 생략하고 눈썹과 눈두덩에 핑크 컬러로 포인트를 준다. 립 역시 핑크 계열 컬러로 그러데이션을 주고 핑크 라벤더 컬러를 사용해 치크 부분에 넓게 블러셔한다. 마지막으로 블러셔 부분에 드라이플라 워와 투명한 자개를 페이스와 어우러지도록 디자인해 붙여 러블리한 화보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1. 핑크 컬러 마스카라를 이용해 눈썹 결을 정리
하면서 쓸어주듯이 표현한다.

2. 핑크 라벤더 컬러 블러셔로 광대뼈 부분을
 중심으로 넓게 펴 발라준다.

3. 넓게 펴 바른 블러셔 부분에 바셀린을 다시
 한 번 눌러주듯이 바른 후, 족집게를 사용해 드라이플라워와 자개를 디자인에 맞춰 붙인다.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피치 계열 컬러인 블루밍 달리아를 2018년 뷰티 트렌드 ‘레트로’와 연결시켜 모델 트위기의 시그너처
 룩인 인형 같은 아이 메이크업을 좀 더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재해석했다. 

1. 젤 라이너를 사용해 눈꼬리를 얇고 길게
 빼준다.

2. 눈두덩을 살짝 눌러주어 홀을 잡고 오렌지
 컬러 펜슬로 홀을 따라 라인을 그려준 뒤 블루밍 달리아 컬러 섀도를 펴 바른다.

3. 속눈썹 사이사이에 언더 전용 속눈썹을 붙여
 눈매를 한층 더 또렷하게 만들어준다.

컬러 자체만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강렬하고 매혹적인 체리 토마토 컬러! 

아이 메이크업은 체리 토마토 컬러를 이용해 점막
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색감을 표현하고 속눈썹 또한 레드 계열 컬러 마스카라로 길고 풍성하게 연출한다. 치크는 생략하고 립 역시 체리 토마토 컬러를 풀로 바른 뒤 스머징 처리해 신비롭고도 강렬한 잔상을 남길 수 있는 무드를 표현했다.

HOW TO MAKE-UP

1. 체리 토마토 컬러 섀도로 눈두덩에 넓게 펴
 발라주면서 라인을 그리듯 길게 빼준다.

2. 레드 컬러 마스카라로 속눈썹의 컬을 잡아준
다.

3. 체리 토마토 컬러의 립을 풀로 발라 스머징
처리한 뒤, 립글로스를 사용해 촉촉하게 마무리한다.

에디터 장혜민

메이크업 황진하(스틸앤스톤)

헤어 한그루(스틸앤스톤)

모델 한미소

포토그래퍼 사재성

헤어전문잡지 월간 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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