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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 백개 써본 에디터가 요즘 쓰는 파운데이션 5

조회수 2018. 5. 31. 18: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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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는 써봐도 써봐도 내 마음에 쏙 드는 걸 찾기가 어려워..
에디터J가 요즘 잘 쓰는 파데 5종을 모아왔다!
데일리로 애용중인 파데부터 새로 산 신상파데까지 꼼꼼비교!
에디터J가 요즘 잘 쓰는 파데 5종을 모아왔다!
데일리로 애용중인 파데부터 새로 산 신상파데까지 모아봤어.

에디터의 비즈니스 미소^____^....


파데는 써봐도 써봐도 내 마음에 쏙 드는 걸 찾기가 어려워...


이리저리 유목민처럼 방황하다보니 요즘 쓰는 파데만 모아봐도 이렇게나 많군 원하는 피부 표현에 따라 다양한 파데를 섞어 써 보는걸 좋아해서 많은 편이기도 해!


에디터 J는 21호의 건성 피부타입!


어느정도 광도 났으면 좋겠고 내 잡티들을 가려줄 정도의 커버력은 됐으면 좋겠고 모공커버도 어느정도 해줬으면 좋겠고..욕심은 끝이 없다..☆

에디터의 요즘 최애 파데 다섯가지 제품들로 꼼꼼히 실험을 해봤어!


*에디터 1인 피부를 기준으로 한 것이니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는 점 참고 해주길



먼저 에디터의 데일리 외출용 파데 세가지!

출처: 파운데이션 리뷰 더 보러가기 >
출처: 파운데이션 리뷰 더 보러가기 >
출처: 파운데이션 리뷰 더 보러가기 >

나온지 얼마 안됐는데 호평이 많아서

궁금해서 최근에 사서 써본 신상 파데!

출처: 파운데이션 리뷰 더 보러가기 >

에디터가 허겁지겁 출근할 때 주로 바르는 파데!

출처: 파운데이션 리뷰 더 보러가기 >

출근할 땐 로드샵 파데를 주로 쓰는 편! 어차피 일하다보면 잿빛으로 변할 얼굴..미리 포기한다.



먼저 다섯가지 파운데이션의 색상을 비교 해 보자!

캣본디는 섞어쓰는 용도로 바르기 때문에 눈에 띄게 밝은 색.. 17호 정도 되는 컬러랄까


나머지 색은 고만고만하게 21호에 가까운 컬러들이야.


느껴지나요.. 소나무같은 취향이


옐베보단 핑베를 선호하고 너무 노란끼 도는 파데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저중 알마니 파데가 그나마 노란 편인데, 노란끼를 감수하고 쓰는 파데야.


네이처리퍼블릭과 미샤의 제품이 색상도 비슷하고 밝은 정도도 비슷비슷!

텍스쳐 또한 너-무 촉촉하고 마무리가 끈적하게 발리는 타입보다는 마무리감이 산뜻하고 끈적이지 않는 느낌의 파운데이션을 선호해서 모아보니 그런 파데들 뿐 



바를때 & 바르고 난 후 건조한 느낌이 드는 순

으로 따지자면

 

캣본디 >>>>>>>> 알마니> 겔랑 > 미샤> 네이처리퍼블릭



캣본디가 넘사벽 수준으로 뻑뻑한 편이고 (주로 촉촉한 파데에 섞어 씀)나머지는 발릴 땐 모두 촉촉하게 발리는 편인데 발릴 땐 촉촉하지만 빠르게 건조해지는 제품들도 있었어.



겔랑과 알마니 파데는 촉촉한듯 발리면서 매트하게 마르고 미샤와 네이처 제품은 바른 후에도 촉촉한 감이 살짝 남아 있어.


텍스처가 얇고 고르게 발리는 편이야.




다음은 에디터가 중시하는 커버력 비교!

알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비교해보니 당혹스러운 겔랑과 알마니의 커버력..!



특히 겔랑은 란제리라는 이름에 정말 충실한 파운데이션이야

톤도 내 피부같고 가볍게 발려!

잡티가 없고 피부결이 고른 편이라면 만족스러울 것 같아.
컨실러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는 점!

수많은 잡티를 품어야만 하는 에디터는
커버력 좋은 파데나 비비크림과 주로 섞어 쓰거나 컨실러를 꼼꼼히 해주는 편.

묽을수록 확실히 커버력도 떨어지는 것 같긴 해.
커버력은
캣본디 ≥ 네이처리퍼블릭 > 미샤 >> 알마니 > 겔랑 순이야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이 은근 마무리감은 촉촉한데 커버력도 나쁘지 않은 편!

다음은 유분기 비교!

다섯 제품 모두 유분기가 아주 많지는 않은 편!


시간 지난 뒤 유분기가 덜 올라오는 순으로 비교 해 보자면


미샤 > 네이처리퍼블릭 > 캣본디 >>> 겔랑 > 알마니 순!



이제 바른 뒤 무너짐 & 다크닝을 실험해 볼 차례.

랑 제품은 4시간쯤 지나면서부터 거의 사라져서 점점 민낯이 되어버림..^^... 겔랑 성님.. 가격 치고 너무한거 아닌가여


하지만 그만큼 무너질 때 지저분해지지 않고 그냥 민낯이 되는 느낌으로 날아가듯 무너지는 편! 지저분하게 모공에 끼지 않아서 위에 살짝 수정하는 해주면서 바르기 좋을 것 같아. 


알마니 제품 역시 다크닝은 좀 있는데 무너질때 날아가듯 예쁘게 무너지는 편이었어.


캣본디는 굉장히 밝은 컬런데 4시간 정도 후 부터 다크닝이 느껴졌고 두텁게 발리는 만큼 시간 지난후에 모공끼임도 꽤 있는 편이야.


미샤 제품은 다크닝은 무난한 편이었는데 모공끼임이 있었어. 네이처리퍼블릭 제품은 다크닝이 크지 않고 화사함도 나름대로 유지되어서 좋았는데 무너질 때 볼쪽 모공에 몽글몽글하게 끼면서 무너지는 느낌이 있었어. 


두텁게 바르지 않고 얇게 펴바르는게 좋을 것 같아!


다크닝이 큰 순서로 정리해보자면

겔랑 > 알마니 > 미샤 > 캣본디 > 네이처 

 

모공끼임이 큰 순서로 정리해보자면 

캣본디> 미샤 > 네이처 > 알마니 >  겔랑

첫번째 꿀조합은 캣본디 파데 + 겔랑파데인데

어느정도의 화사함과 어느정도의 커버력을 유지하기 위해 자주 쓰는 조합이야.


다크닝이 크지 않고 커버력이 좋은 편인 캣본디 제품과 

촉촉하고 예쁘게 무너지는 겔랑 제품을 섞어 바르는데


캣본디를 1, 겔랑 제품을 2 정도의 비율로 섞어 써.


이렇게 바르면 컨실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꽤 괜찮은 커버력을 유지하고 무너질 때도 나름 예쁘게 무너짐!


다음 꿀조합은 네이처리퍼블릭 파데+  에어퍼프야.

네이처리퍼블릭에서 같이 나오는 브러쉬보다 에어 퍼프

랑 사용하는게 궁합이 더 잘 맞더라구.


매끈한 느낌으로 광이 돌듯이 발리는게 매력인 제품인데

납작 브러쉬로 바르면 두텁게 발리기도 하고 모공끼임도 약간 있는 편이라


에어퍼프에 살짝 발라서 얇게 레이어링 하듯 톡톡 두드리며 발라주니 좋았어.


몽글몽글 뭉치듯 발리는 부분도 이렇게 두드리며 발라주니 얼굴에 윤기도 돌고 무너질 때도 이마와 볼쪽이 예쁘게 무너지는것..!!



에디터 1인의 실험이었기 때문에, 닝바닝일수 있다는 점..!

믿고 쓰는 글로우픽 유저들의 리뷰도 알아보자^0^ 

이렇게 해서 총 정리!


도움이 되셨나용? 인생파데를 만나는 것은.. 너무나도 쉽지않은 여정....! 


유저 여러분이 요즘 자주 쓰는 파운데이션은 무엇인지 댓글로 공유해주세요!


요즘 파운데이션 순위가 어떤지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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