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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조장인 맥이 또!

상큼한 봄딸기 같은 생생한 베리컬러의 립 틴트를 출시했어! 벌써 입술에 과즙 물들어서 벌써 상큼하다(찡긋)

마치 맥을 위해 태어난 것처럼.. 찰떡처럼 어울리는 맥의 뮤즈 현아의 립 화보 컷!

신상 립 안바르고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전 색상 발색부터 착색, 지속력까지 색조 덕후 에디터J가 탈탈 털어봤어!

탱글탱글한 과즙의 질감이 느껴지는 이번 맥 틴트!
베리의 상큼함을 가득 담았기 때문에 별명마저 상큼해

#슈퍼베리틴트 줄여서 #슈베틴트
정식 이름은 MAC 버시컬러 바니쉬

광택감이 느껴지는 네이밍이지?
본격적으로 소개 해 볼게.

101호 부터 108호까지 총 8가지 컬러로 구성된
MAC 버시컬러 바니쉬!

색조하면 맥 아니랄까봐 발색은 어느 색 하나 버릴 것 없이 다 예쁘다구!

난데없이 영롱해져버린 에디터의 팔뚝. 반짝이는 유리알 느낌의 광택감이 느껴지지?

광택감이 있는 제품의 경우 끈적이는 제품이 많아서 적당히 끈적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끈적임 대신 수분감이 느껴지는 가벼운 텍스처의 제품이야.

머리카락 붙을 걱정 안해도 될 듯! 여러번 덧 바를 필요 없이 단 한 번의 발색에도 쨍한 표현이 가능해.

클릭해서 보세요.. 빛이납니다..

클렌저를 솜에 듬뿍듬뿍 묻혀 팔뚝을 문질러 주었다.
착색봐...^^ 대체 뭘로 지워야 하죠?
지운거 맞나 싶을 정도로 선명히 남은 컬러들!

보통 틴트는 어떤 색을 발라도 착색만큼은 기승전 핑크인 경우가 많은데 슈베틴트는 스테인 효과로 색이 그대로 남아있어.

밥먹다가 좀 지워져도 덜 신경 쓰일거야.

이쯤되면 틴트 문신 아니냐고..^^ㅎ


~본격적으로 입술 발색샷을 봅시다~

에디터 마음에 드는 색깔들로 골라 발라보았는데.
에디터는 여름 쿨톤이라는 점 참고!

톤그로일지라도 난 나의 길을 간다☆

#라이크캔디는 토마토 레드의 차분한 레드컬러야.
다홍빛 도는 레드인데, 코랄과 레드가 섞인 정도의 색감이야. 무난한 코랄 레드에 생기 한 방울정도 떨어트린 느낌! 데일리로 사용하기 딱이야.

광택을 살려서 풀립 발색하면 세련된 느낌이고
물 먹인듯 발색하면 청순한레드

예쁜거 다해라 맥....! 앓다 죽을 맥..ㅠㅠ
에디터는 이 색에 눕는다...ㅇ<<

진짜 이 분위기 아무 색도 못따라올거야.
말린장미만 바르면 얼굴 흙빛되는 파워 여름 쿨톤(ㅠ) 에디터도 이 색은 괜찮더라고.

차분한 말린 장미 컬러의 #스턱 인 러브!
채도 낮은 핑크 컬러에 퍼플이 섞인 딥한 말린 장미 컬러야! 풀립으로 발라도 물먹인듯 발라도 다 예뻐.

산뜻하고 사랑스러운 코랄 #피치어플러쉬
과즙 메이크업에 어울릴법한 상큼한 컬러야.
여리여리하고 상큼하고 혼자 다하라고~~~~

웜쿨톤 할것 없이 어울릴 피치컬러야. 내추럴한 데일리 메이크업에 추천해!

섹시한버건디 레드컬러 #노인터럽션!
블랙베리가 떠오르는 딥한 버건디 컬러로
치명적인척. 어딘가 고혹한척.. 그런척 ㅎr고싶은날 발라줘...
버건디 컬러가 물먹은듯 촉촉하니 더 예쁘잖아!

오늘도 입술로 가득 차버린 카메라 앨범..

극한직업 에디터..
입술이 열개만 있었으면 좋겠고요?..^^
탱글탱글 입술 가득 상큼한 발색으로
색조덕후 에디터를 기쁘게한 맥 틴트 추천해

올 봄 내 틴트는 너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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