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카 수수께끼의 격투게임(가칭), 도쿄게임쇼 2017 출품
조회수 2017. 9. 19. 19:04 수정
스트리트파이터EX, 파이팅레이어 제작사 '아리카'의 신작 격투게임 .. '강기'라는 독특한 시스템이 특징
스트리트파이터EX 시리즈, 파이팅레이어 등의 격투게임으로 유명한 아리카가 오는 21일부터 개최되는 도쿄게임쇼 2017에 '아리카 수수께끼의 격투게임(가칭)'을 출품한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아리카 수수께끼의 격투게임(가칭)'은 지난 여름 개최된 격투게임대회 EVO 2017에도 시연 버전으로 출품해 '강기'라는 독특한 시스템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대전 중에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기 게이지 무한', '공격력 강화', '투명' 등 다양한 효과를 부여하는 시스템이었죠.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체험기를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세상 격겜이 아니다?" 아리카 신작 격투게임 간단 리뷰 - 링크 -
이번 도쿄게임쇼에서는 스컬로 매니아, 다룬 마이스터, 앨런 스나이더 같은 신규 캐릭터도 선보일 예정이지만, 직접 즐겨볼 수 있는 시연 버전으로 출품될 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그나저나 아리카는... 이렇게 로고까지 만든 걸 보면 '아리카 수수께끼의 격투게임(가칭)'이라는 이름을 계속 밀건가 봅니다. 과연 게임 이름이 정해지는 건 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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