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SNS따라하기'코믹셀카,그녀의 정체는?
조회수 2017. 7. 18. 21:55 수정
'화보같은 스타 포즈' 현실적으로 따라하기
스타들 SNS 따라 하기
호주의 여성이 SNS에 올린 사진이 화제인데요. 호주의 개그우먼 ‘셀레스테 바버’가 섹시스타들의 사진을 우스꽝스럽게 패러디한 사진이 주목받고 있다 하네요.
비슷한데 다른 느낌
셀레스테는 지젤 번천, 캔들 제너와 킴 카다시안, 그리고 미란다 커든 등 섹시 스타의 멋진 자세를 따라 하고 있는데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셀레스테는 킴 카다시안, 케이트 모스, 패리스 힐튼 등에게서 영감을 받아 이 작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하네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셀레스테는 이들의 포즈가 얼마나 비현실적이고 작위적인지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네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셀레스테는 호주 방송협회와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연예인들의 사진에 완전히 사로잡혀 있고, 연예인들은 매일매일 사람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줘야 할지 완전히 사로잡혀 있는 것처럼 보여요" 라고 했고요.
호주 코메디언의 패러디 사진
셀레스테는 이 인터뷰에서 "저는 모든 사람들이 이 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해요"라고 전했다네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그녀가 올리는 사진에는 웃음 포인트가 있는데요. 스타들의
비현실적인 몸매와 상황을 현실적으로 재구성해낸 것이 웃음포인트이자 인기의 요인이 되겠네요.
비현실적인 몸매와 상황을 현실적으로 재구성해낸 것이 웃음포인트이자 인기의 요인이 되겠네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스타들의 육아는 항상 멋져 보이죠. 하지만 그녀는 실제 육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도 언제나 완벽하고 섹시한 스타와 달리 그녀는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포즈 따라 하기
셀레스테는 맛있는 음식을 앞에 둔 '먹방 사진'을 어떻게 표현해냈는지 볼까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미란다 커는 “‘나는 내가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척 셀피를 찍으며, 팬들을 더욱 좌절하게 만들죠."라고 하고요. 이 사진을
패러디한 셀레스테는 "미란다 커 진짜로 그걸 먹었어요?”라고 했네요.
패러디한 셀레스테는 "미란다 커 진짜로 그걸 먹었어요?”라고 했네요.
포즈 따라 하기
섹시하게 머리카락을 올리는 포즈를 어떻게 표현해냈는지 한번 볼까요?
호주 코미디언의 패러디 사진
스타의 섹시한 포즈를 그녀는 현실감 있고 재치 있게 표현해내었죠?
포즈 따라 해서 재미있는 셀카 찍자
해당 사진들은 다수 언론에 소개돼 더욱 유명세를 탔고요. 스타들의 비현실적인 몸매와 포즈가 바버의 사진에선 지극히 현실적으로 표현돼 인기를 끌고 있고, 그녀의 '스타 따라잡기' 셀카는 여전히 진행 중이라 하네요. 여러분도 '재미난 포즈 따라 하기'로 웃음 주는 셀카 사진을 한번 남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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