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외국 선수들의 '한국 생활 적응 인증샷'
조회수 2018. 2. 19. 23:55 수정
어서와 한국 치킨 처음이지 #인증샷 #와이파이 #온돌
올림픽 외국 선수와 외국 취재진들의 경기장 밖 모습이 SNS에 올라와 화제인데요. TV에서는 볼 수 없는 경기장 밖의 생생한 현장 구경해볼까요?
수호랑
#수호랑
선수촌 앞의 수호랑 동상은 '인증샷 성지'로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수호랑의 포즈를 흉내 내며 사진을 찍은 독일 크로스컨트리대표팀 선수들처럼 '수호랑 인증사진 찍기'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선수촌 앞의 수호랑 동상은 '인증샷 성지'로 떠올랐다고 하는데요. 수호랑의 포즈를 흉내 내며 사진을 찍은 독일 크로스컨트리대표팀 선수들처럼 '수호랑 인증사진 찍기'가 유행한다고 합니다.
치킨
#치킨
올림픽 선수촌 옆 치킨가게는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치킨 맛을 보기 위해서 방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올림픽 선수촌 옆 치킨가게는 현재 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올림픽에 출전하는 외국인 선수들이 치킨 맛을 보기 위해서 방문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치킨
외국선수들은 "치킨이 배달도 된다고요?"라며 놀라워 하기도 한다네요.
셔틀버스
#셔틀버스
외국 취재진이 셔틀버스로 투입된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데요. 미국 사진기자 에릭 실즈는 무지갯빛 조명이 설치된 이 셔틀버스를 ‘디스코 미디어 버스’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외국 취재진이 셔틀버스로 투입된 관광버스를 타고 이동하고 있는데요. 미국 사진기자 에릭 실즈는 무지갯빛 조명이 설치된 이 셔틀버스를 ‘디스코 미디어 버스’라고 표현했다고 합니다.
셔틀버스
#어서와 한국 와이파이 처음이지
또한 미국 루지팀은 공식 SNS를 통해 셔틀버스 내부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와이파이와 대형 스크린이 버스에 있다"며 놀라워했고요. 셔틀버스로 이동하던 한 외국인 기자는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로 기사를 작성하며 "어메이징"을 외친 적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 루지팀은 공식 SNS를 통해 셔틀버스 내부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와이파이와 대형 스크린이 버스에 있다"며 놀라워했고요. 셔틀버스로 이동하던 한 외국인 기자는 버스 안에서 와이파이로 기사를 작성하며 "어메이징"을 외친 적도 있다고 합니다.
온돌
#한국식 온돌에 녹아내리고 있다는 외국 선수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샤를 아믈랭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숙소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캐나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샤를 아믈랭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숙소 생활을 공개했는데요.
온돌
#온돌 맛에 벗어날 수 없어요 #한국인 인줄
바닥이 따뜻한지 온몸을 뉘어 TV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나올걸?" "귤만 있으면 딱일 텐데"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바닥이 따뜻한지 온몸을 뉘어 TV를 보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한 번 빠지면 못 헤어나올걸?" "귤만 있으면 딱일 텐데" 등 재밌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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