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가 코스튬입고 음식앞에서 사진찍는 이유?

귀여운 반려동물 사진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맛있는 음식 앞에서 '코스프레'하는 고양이가 화제인데요.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올해 5살인 고양이 마로이고요. 마로의 가족인 마츠이 리에는 매일 먹음직스러운 음식 앞에서 '코스프레'를 한 고양이 마로를 사진에 담는다 하네요.
#보자기 패션 종결자

토끼 코스프레

2015년부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로의 코스튬 시리즈를 소개했고, 이제 팔로워는 10만을 넘겼다 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토끼예요

돼지 코스프레

음식과 음식에 맞는 남다른 패션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오늘은 '돼지'랍니다.

달팽이 코스프레

어떤 의상도 잘 소화해내는 패션니스타 마로.
#오늘은 달팽이 인가봉가?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마로

'코스프레'를 하고 침착한 태도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마로의 새초롬한 표정이 포인트.
#우쭈쭈... 오늘은 소개팅 나오셨쎄요?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마로

새초롬한 표정으로 마로가 음식 메뉴를 소개하는 것 같죠?
#불금인데 시원한 맥주 한잔 하고 가세요!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마로

마로가 워낙 얌전해서 옷을 입히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하고요.
#오늘은 집사랑 대청소하는 날? 준비됐어요~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마로

얼마 전에는 한식 상차림 앞에 한복 입은 마로도 등장했네요.
#상추쌈 하나만 싸주~세요.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마로

사진을 다 찍은 후에는 마로가 좋아하는 간식을 준다 하고요.
#이 모든 '코스프레'는 마성의 간식을 얻기 위함이었나

코스프레하는 고양이 마로

평상시에는 다른 고양이처럼 지내고 있네요.
#옛다. 젤리 발이다!

반려동물의 인생 사진 남겨보세요.

'코스프레' 종결 고양이 마로. 마로의 '인생 사진' 매력에 빠져드셨나요? 일식집을 하는 주인이 우연히 찍은 것이 반응이 핫해서 계속 사진을 찍게 되었다 하고요. 마로의 사진을 보면 사랑을 듬뿍 받고 지내는 것 같네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반려동물의 사진을 남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