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인 '초동안' 사진작가,이 남자는 누구?

조회수 2017. 7. 26. 12: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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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사진작가
초절정 동안 이 남자 누구?
세월을 거스른 듯한 얼굴과 몸매를 자랑하는 ‘초절정 동안’ 중년 남성이 온라인에서 화제인데요.
초절정 동안
‘인스타그램 스타’인 싱가포르의 모델 출신 사진작가 초안도 탄이라고 하네요. 탄은 올해 50세가 됐다고 하네요.
초절정 동안 모델 출신 사진작가
50세인 그는 185㎝의 훤칠한 키, 조각 같은 복근과 앳된 외모, 노화를 비껴간 미소는 2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완벽하고요.
초절정 동안 모델 출신 사진작가
탄은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 싱가포르에서 가장 인기 있던 모델이었다 하고요. 중국어 앨범을 내고 가수로 짧게 활동하다가 1996년 사진작가의 길에 들어섰다 하네요.
자넷 잭슨의 'Discipline' 2008년 앨범 표지
2006년에는 친한 친구 프레이 오와 함께 추안도&프레이 스튜디오를 세워서 자넷 잭슨의 'Discipline' 2008년 앨범 표지와 이미지를 촬영하기도 했고요.
출처: 촨도 탄 인스타그램
패션 사진작가로 진출
지금은 패션잡지의 화보를 많이 촬영하고 있지만,처음에는패션 사진작가로 진출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고 하네요.
출처: 촨도 탄 인스타그램
패션 사진작가로 진출
하지만 관즈린과 수치와 같은 아시아 유명 여배우를 모델로 프랑스 잘루즈, 로피시엘, 엘르와 같은 세계적 잡지 화보를 진행했고요.
출처: 촨도 탄 인스타그램
세계적 잡지 화보 촬영
지금은 엘(ELLE) 매거진과 하퍼스 바자 등 글로벌 잡지사들의 화보 프로젝트를 직접 진행하고 있다네요.
출처: 촨도 탄 인스타그램
세계적 잡지 화보 촬영
그는 루이뷔통, 리바이스와 로레알, 모토로라 등 유명 대기업들의 광고도 찍었고요. 사진작가로서 제2의 삶을 살고 있는 그는 현재 모델 에이전시도 운영하고 있네요.
#사진 루이뷔통 주얼리 광고
초절정 동안 모델 출신 사진작가
그는 자신의 SNS에서 "나는 사진과 패션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열정을 보였는데요. 일과 자기관리 모두 완벽하게 해내는 그의 노력은 정말 대단한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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