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멋진 비키니 화보
조회수 2017. 10. 24. 19:58 수정
어려움 극복하고 꿈을 이룬 모델
샤홀리 에이어스는 누구?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에 살고 있는 샤홀리 에이어스(Shaholly Ayers)는 오른쪽 팔꿈치 아래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모델을 꿈꿔
샤홀리는 학창 시절부터 패션모델이 될 것을 꿈꿨는데요.
야유를 극복
초등학교 때는 외모를 이유로 아이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기도 하고, "외팔 괴짜"라는 야유를 듣기도 했다고 하네요.
스스로 홍보 하기 시작해
"나는 꿈을 이룰 수 없는 것일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샤홀리는 포기하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만들어 스스로 홍보 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문전 박대와 편견을 극복
여러 모델 에이전시에서 "외팔로는 모델로 데뷔할 수 없다""결코 있을 수 없는 일""당신 같은 사람은 모델이 될 수 없어요"라며 문전 박대를 받기 일쑤였다고 합니다.
정식 모델로 데뷔 성공
10여 년의 노력 끝에 지난 2014년 정식 모델로 첫 발을 내디뎠는데요. 샤홀리는 화보 촬영을 시작으로 뉴욕 패션 위크를 활보하는 유명 모델로 성장했다고 하네요.
꿈을 이루었다
샤홀리는 "모두들 안된다고 만류했지만 보란 듯이 더 열심히 노력해 꿈을 이루었다"라고 밝혔고요.
포기하지 않았던 샤홀리
"수 없이 많은 거절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습니다.
모델로 성공
샤홀리는 지금까지 미국 전통 백화점 노드스트롬의 카탈로그 모델을 맡았고, 뉴욕 패션 위크에는 6 분기 연속 출연했답니다.
친선 대사로 활동
또한 장애인의 고용 보장과 사회적 지위의 향상을 목표로 컨설팅 회사 ‘Global Disability Inclusion’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친선 대사로 활동
‘Global Disability Inclusion’의 친선 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화보를 자신의 SNS에 올리기도 합니다.
친선 대사로 활동
자신의 화보 사진과 함께 "나는 나 자신을 장애인이라고 정의하지 않는다. 나에게 그저 장애가 일어났을 뿐. "라는 글을 남겼습니다.
많은 이에게 희망 주는 샤홀리
샤홀리의 글과 화보 사진을 본 사람들은 "당신은 외적, 내적으로 무척 아름답다""매우 멋지고 훌륭하다""당신은 다른 어린이와 성인에게 영감과 용기를 주고 있다"등의 댓글을 달고 있네요.
편견 없는 세상을 위해
샤홀리는 “세상의 편견을 제거하고 장애에 관계없이 아이들이 꿈을 추구되는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Copyright © 어썸클 채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