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하는 손금이 따로 있다?

조회수 2019. 8. 5.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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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의 카더라 통신! 진짜일까요?

손금을 보다 보면


"아 이 사람은 부모님에게 잘하겠구나"

혹은

"아 이 사람은 부모님과 잘 지내기 힘들겠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과연 어떤 부분을 보고 이렇게 느끼는지부터 각 손금에 맞는 효도 방법까지!


오늘 비급을 방출해 드리니 꼼꼼히 읽어보세요~!


우선 기본 용어를 먼저 알고 가야겠지요? 

오늘 중점적으로 보는 손금은 감정선과 운명선이랍니다. 

Q: 어느 손을 보나요?

A: 주로 사용하시는 손을 보면 된답니다.


감정선으로 보는 효자, 효녀 성격


감정선은 기본적으로 내가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느끼는지를 보여주는 선입니다. 감정선의 길이와 각도를 보면 그 감정의 중심이 자신인지, 아니면 주변인지 알 수 있는데요. 굳이 이 선의 모양으로 효자 효녀를 구분하기보다는 각 성격에 맞는 애정 표현방법과 흔히 말하는 효도의 행동을 하기 편한 성격이냐 아니냐를 보는 것이랍니다. 

효도하기 편한 손금 

검지 쪽으로 길게 뻗는 감정선


검지를 향해 길게 뻗는 감정선을 가진 사람은 주변이 행복하다면 자신도 그렇게 느끼는 성향으로 주변 상황에 맞춰 주기도 쉽고 그것에 크게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신의 감정을 억눌러야 할 일이 적습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키우는데 어렵지 않다고 느낄 수 있으며, 아이가 조금 우유부단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전형적인 


"난(다른 사람들이 좋다면) 아무거나 괜찮은데?"


라는 타입으로 주변 상황에 잘 맞춰 줄 수 있어 효도하기도 편합니다. 물론 부모님이 자꾸 주체적 성향을 강조할 경우 조금 힘들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한번 화가 나면 매우 무섭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부모님과 잘 맞아야 효도가 가능한 손금

중지 아래 혹은 그 이하로 짧게 끊어지는 감정선


위의 손금과 반대로 감정선이 중지를 향해 가파르게 올라가거나 짧게 끊어지는 경우 자신의 감정의 호불호가 명확한 성격입니다. 

자신의 감정이 강하다 보니 주변과 맞추려면 그만큼 에너지 소모가 크고 스트레스를 받을 일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식당에 가도 자신이 먹고 싶은 것이 명확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맞추느라 다른 메뉴를 먹어야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분위기 때문에 싫은 내색을 안 하려니 피곤하고 시킨 음식이 맛까지 없다면 더더욱 짜증이 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성격이 부모와 취향이 잘 맞거나 성격이 잘 맞으면 진심을 다해 효도를 하므로 극진한 효자 중에는 또 이런 손금이 많기도 합니다. 자신이 경험한 좋은 것들을 베풀고자 하는 마음도 크기 때문입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감정선은 모든 손금이 그렇듯이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고 행동하냐에 따라 변하는 선입니다. 자신의 왼손과 오른손만 비교해보아도 자주 사용하는 손과 그렇지 않은 손의 손금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손금을 보면서 자신의 변화를 관찰하여 좋은 흐름으로 끌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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