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 이부분에 잔 선이 많으면 잔정도 많다?

조회수 2019. 8. 5. 17: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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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의 카더라 통신! 진짜일까요?

오늘의 손금 카더라통신 이야기는 기본 손금 중 가장 위에 있는 감정선입니다! 

감정선에 잔 선이 많으면 잔정이 넘친다던데…. 과연 정말일까요? 

이 감정선의 모양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오늘 하나씩 알아보도록 해요. 

Q: 어느 손을 보나요?

A: 주로 사용하시는 손을 보면 된답니다.


감정선에 적당히 잔 선이 있지만 대체로 한 줄로 뻗는다. 



가장 이상적이라 보는 감정선으로 감정선들에 있는 잔 선은 잔정이나 남에게 신경을 쓰고 마는 따뜻함을 의미해 좋다고 봅니다. 본인은 자꾸 주변에 신경을 쓰고야 마는 자신의 성격이 싫을 수도 있지만, 주변에는 없어서는 안 될 따뜻한 사람으로 비치고 있을 것 같네요. 


감정선에 잔 선이 과다하고 선이 끊기거나 갈라진다. 



이런 경우 잔정을 넘어서서 조금 마음 씀씀이가 과한 경우입니다. 

주변에 너무 신경 쓰이는 일이 많고 외부 사람들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지나치게 생각하고 있어 마음이 만신창이인 경우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남들은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이 없다는 것을 명심하세요.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라는 사실을 잊으면 주변에 휘둘리거나 이용당할 수 있습니다. 


감정선이 진하고 쭉 뻗어있다. 




감정선이 진하고 깔끔하게 뻗어있는 사람은 이성적이고 어찌 보면 보면 조금 차갑다고도 느껴지는 성격입니다. 정을 중시했던 옛날에는 이렇게 잔 선이 전혀 없는 감정선을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았지만, 개인주의 사회인 현대에는 그다지 무리 없이 생활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다른 사람의 일에 관심을 두는 일이 적고 자신이 원하는 바에 대한 호불호가 명확하기 때문에 심성만 곱게 쓴다면 오히려 솔직하고 대쪽 같은 성격으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옳은 말이라도 다 말해도 되는 것은 아니니 상황을 살펴 이야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정선이 지능선과 합쳐져 있다 (막 쥔 금) 



흔히 원숭이 손금이라고도 불리는 막 쥔 금은 감정선과 지능선이 한 줄로 합쳐져 있는 경우입니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들은 마음과 머리가 함께하기 때문에 마음에 없는 행동을 할 수 없고 하기 싫은 일은 죽어도 할 수 없습니다. 이런 극단성 때문에 조직문화에 적응하기 어렵고 조직에 순응하기 힘들어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흐름을 타서 자신이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일을 한다면 크게 대성하는 손금으로 모 아니면 도의 성격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재미있게 보셨나요? 



감정선은 모든 손금이 그렇듯이 자신이 어떻게 마음을 먹고 행동하냐에 따라 변하는 선입니다. 자신의 왼손과 오른손만 비교해보아도 자주 사용하는 손과 그렇지 않은 손의 손금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자주 손금을 보면서 자신의 변화를 관찰하여 좋은 흐름으로 끌어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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