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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금성구로 보는 애정운!

조회수 2019. 8. 2. 15: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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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성구로 보는 애정운~!

오늘은 손에 있는 살집의 두껍고 얇은 정도로 운세를 판단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오늘 알아볼 위치는 엄지손가락 뿌리쪽에 해당하는 금성구랍니다. 


생긴 게 마치 닭다리 같기도 한 금성구는 미의식과 사랑, 애정, 정력 등을 상징하는 부분입니다. 금성=비너스라는 것은 아시죠? 사랑의 비너스가 괜히 있는 말이 아니랍니다~!

구가 발달한 손

구에 따라 운세를 판단하려면 우선 자신의 구가 발달했는지, 보통인지, 미 발달인지를 알아야 합니다. 손금을 보며 매일 여러 사람의 손을 접하게 되면 평균적인 손과 두께에 대한 감각이 있지만 손이라는 것은 워낙에 개개인 마차 천지차이인 만큼 개인은 자신의 손만 가지고 이러한 정도를 판단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금성구가 발달한 손모양

그래도 기준을 잡자면 


손바닥을 펴보았을 때 그림자가 두드러지며 볼록하게 솟은 것을 발달


만졌을 때는 볼록한 감이 있지만 육안으로 보았을 때는 두드러지지 않는 것이 보통


그리고 만져보아도 평평한 느낌이 나는 것을 미 발달이라고 봅니다.


아주 많이 발달한 경우 손 옆면에서 보면 엄지손가락 뿌리인 금성구에 손바닥이 완전히 가려져 버리기도 한답니다.


발달한 금성구


발달한 금성구는 두께가 두툼하고 단단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발달한 금성구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이 많고 배려심이 많은 사람으로 주변을 따뜻하게 챙긴답니다. 체력도 좋고 건강한 사람이 많습니다.
정력도 좋은 편이랍니다(소근)
하지만 발달이 너무 과하면 주변 사람을 너무 의식하여 스스로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고 관계에 집착하여 주변을 지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사랑과 집착은 종이 한 장 차이란 사실 잊지 마세요~!

보통의 금성구 


 이렇게 적당히 발달한 금성구를 가진 사람은 배려심이 있고 사려가 깊어 주변의 신뢰를 받습니다. 적당한 거리감을 유지하면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기 때문에 두루두루 인기가 좋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게 가장 좋을 때가 많지요.

미발달한 금성구


납작하고 판판하다는 느낌이 드는 금성구를 가진 사람은 체력이 약하고 성욕 또한 적은 편입니다. 이렇다 보니 관계에 대해서도 무미건조해지기가 쉽습니다. 주변에서 자신을 피곤하게 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지만 공적인 부분에서는 이러한 면이 장점으로 발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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