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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조이, 복고감성 가득한 상큼발랄 오버롤 패션 '심쿵'

조회수 2018. 6. 12. 19: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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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윈드브레이커와 어글리 슈즈 , 미니 크로스백으로 멋스러운 캐주얼룩 완성
레드벨벳 조이가 12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 햇살보다 눈부신 미모와 패션 감각을 뽐냈다. 

이날 조이는 과즙미 넘치는 복고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진한 생지 데님 오버롤 원피스에 레드, 화이트, 블루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바람막이 점퍼를 매치해 상큼발랄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컬러배색 블러킹 윈드브레이커를 반집업 상태에서 한쪽 어깨를 살짝 노출하면서 섹시하면서도 센스있는 공항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레드 미니 크로스백과 어글리 슈즈를 착용해 트렌디한 캐주얼 지수를 높였다. 

 조이가 착용한 윈드브레이커는 『지프(JEEP)』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브랜드에 소비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프(JEEP)』 윈드브레이커는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가장 필요한 아우터 아이템으로 스타일링에따라 다양하게 연출 가능하며, 장마시즌까지 착용 할 수 있는 롱시즌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한편 조이는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우도환과 호흡을 맞췄으며, 배우로써 입지를 다지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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