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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서현·혜리·민아·한선화, 걸그룹 배우들의 레드카펫 드레스 대결!

조회수 2018. 1. 1. 14: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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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 서현·혜리·민아·한선화 등 걸그룹 출신 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드레스 대결로 주목을 받았다. 그녀들의 숨막히는 매혹적인 레드카펫 드레스를 만나보자.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2017 MBC 연기대상'이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김성령, 오상진이 진행하는 '2017 MBC 연기대상'은 심리스릴러, 판타지 로맨스, 고품격 사극 등 2017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별들의 축제로 진행되었다. 

걸그룹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서현, 혜리, 민아, 한선화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레드카펫 드레스 경쟁을 벌이며 포토그래퍼의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도둑놈 도둑님’으로 신인상을 수상하며 가수에서 연기자로 성공 변신한 서현은 여성스러움이 강조된 우아하고 매혹적인 드레스로 압도적인 주목을 받았다. 

 '자체발광 오피스'로 미니시리즈 여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한선화는 몸 굴곡을 따라 흐르는 자연스러운 실루엣의 우아함이 돋보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민아는 나비 모양의 프리트가 돋보이는 시스루 원피스로 개성 넘치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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