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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포토] 신혜선·공승연·장나라·정소민, KBS 연기대상 여신들 숨막히는 레드카펫!

조회수 2018. 1. 1. 14: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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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연기대상 시상식에 신혜선·공승연·장나라·정소민,정려원·최강희·명세빈·박정아·김지원·임화영·정혜성·류화영·조여정·임수향·서은수·강세정·김소혜 등 여배우들이 총출동했다. 연기대상 여신들의 숨막히는 레드카펫 드레스 열전을 만나보자.
3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7 KBS연기대상' 시상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남궁민, 이유리, 박수홍이 사회를 맡은 KBS 연기대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KBS 드라마의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뜨거운 분위를 이끌었다.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은 주말을 사로잡은 두 아버지였다. '아버지가 이상해' 김영철은 17년 만에 KBS 연기대상을 재수상했고, '황금빛 내 인생' 천호진은 생애 첫 연기대상을 품에 안았다. 

시상식 못지않게 배우들의 화려한 레드카펫 드레스 열전은 이번에도 최대 관전 포인트였다.   

신혜선, 공승연, 장나라, 정소민, 정려원, 최강희, 명세빈, 박정아, 김지원, 임화영, 정혜성, 류화영, 조여정, 임수향, 서은수, 강세정, 김소혜, 문가영, 보나, 세정, 오승아, 이영은, 표예진, 홍아름 등 수많은 스타들이 참석해 각양각색 매력을 선보이며 어느때보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황금빛 내인생'으로 장편드라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신혜선은 잔잔한 비즈 장식이 돋보이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선택, 단아하면서 고급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또 공승연은 어깨라인이 드러난 백리스 블랙 드레스로 섹시한 반전 뒤태를 선사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고백 부부'로 미니시리즈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장나라는 화이트 드레스로 청순미모를 강조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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