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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빅스(VIXX)의 모든 것 알려줌

조회수 2018. 3. 7. 17: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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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알려줌] 빅스 VIXX 편
오늘
알려드릴
아이돌은
,
‘Real~V! V I XX(
브이아이에엑스
)’
빅스입니다
.
여기, 테이의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와 BMK의 <꽃피는 봄이 오면> 등 수많은 히트곡의 작곡은 물론, 조성모, 임창정, 핑클, 이수영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을 프로듀싱했었던 작곡가 겸 프로듀서 황세준이 있습니다.
2007년,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황세준은 성시경을 시작으로 박효신, 브라이언, 서인국, 이석훈 등 기존의 명품 남성 발라더들을 차례로 영입해, 음원과 공연에 강한 보컬형 뮤지션 전문 소속사로 회사를 키워 나갔는데요.
음원과 공연에 강한 보컬형 뮤지션 전문 소속사로 회사를 키워 나갔는데요.
하지만, 완전 신인가수를 처음부터 발굴하고 기획한 적이 없었던 황세준 대표는 ‘생짜 신인가수’를 기획하기로 결심하고,
엠넷과 함께 ‘내가 만드는 나만의 아이돌’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운, 콘셉트 기획형 아이돌 그룹 데뷔 서바이벌 프로그램 <마이돌>을 제작하기에 이릅니다.
2012년 4월 12일부터 총 8부작으로 방송된 <마이돌>에서는 총 10명의 연습생들이 참가해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6명의 데뷔 멤버가 정해졌는데요.
이 과정에서 투표를 통해, ‘Voice, Visual, Value, in Excelsis(엑첼시스)’, 그러니까 실력과 외모를 두루 겸비했다는 뜻으로 팀명을 결정지었고,
마침내 2012년 5월 24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데뷔한 젤리피쉬의 첫 아이돌 그룹이 바로 ‘빅스’였습니다.
빅스는 멤버 전원이 180cm 이상인 ‘장신돌’ 일뿐만 아니라, 노래마다 독특한 콘셉트를 부여해 타 그룹과 차별화하는 전략을 가지고 있어,
‘아트돌’ 또는 ‘컨셉돌’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고 있는데요. ‘히어로’ 컨셉의 데뷔곡 와 ‘게임 캐릭터’ 컨셉의 두 번째 싱글 로 주목받기 시작한 빅스는, 세 번째 싱글 <다칠 준비가 돼 있어>부터는 파격적인 ‘뱀파이어’ 컨셉으로 시작해, 미니 1집의 와 리패키지앨범의 <대.다.나.다.너>에서의 ‘지킬 앤 하이드’ 컨셉, 정규 1집에서의 ‘저주인형’ 컨셉을 연이어 선보여 일명 ‘호러 3부작’을 완성했고, 이때부터 ‘호러돌’, ‘판타지돌’로 불리기 시작한 빅스는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타며, 2013년 12월 6일, 마침내 <저주인형>으로 뮤직뱅크에서 첫 음악방송 1위에 올랐습니다.

네 번째 싱글 에서는 시간을 판타지적으로 재해석한 컨셉의 타이틀곡 <기적>으로 음악방송 1위 2관왕에 올랐고, 미니 2집 'Error'로는 사랑의 상처로 인해 사이보그로 변한 남자를 컨셉으로 음악방송 총 1위 5관왕에 올랐는데요.

R.ef의 명곡을 리메이크한, 스페셜 싱글 의 타이틀곡 <이별공식>으로는 <더쇼>에서의 트리플 크라운 포함, 총 8번의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최정상급 아이돌의 성적을 기록했고, ‘사랑의 노예’를 컨셉으로 한, 정규 2집 의 타이틀곡 <사슬> 역시 음악방송 1위 3관왕을 기록했습니다.

2016년 빅스는 운명과 파멸의 여신 ‘케르’를 컨셉으로 ‘그리스 신화’ 3부작을 선보였는데요. <다이너마이트>에서 질투의 신 젤로스를, 'Fantasy'에서 죽음의 신 하데스를, 'The Closer'에서 권력의 신 크라토스를 각각 컨셉으로 활동했으며, 이 기간 동안, 음악방송에서 트리플 크라운 1회 포함, 총 9번 1위에 올랐습니다.

2017년 5월 컴백한 빅스는, 이번엔 신선들의 세계 <도원경>을 컨셉으로, 가야금 연주와 부채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동양적 분위기의 독특한 무대를 선보여 ‘신선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는데요.

항상 컴백할 때마다 예상을 뛰어넘는 새로운 컨셉과 그 컨셉을 충실하게 퍼포먼스로 재현하는 놀라운 소화력을 보여주는 ‘컨셉 천재’ 빅스.
그럼 지금부터 빅스의 여섯 멤버에 대해 소개하겠습니다.
먼저, 리더이자 리드보컬, 메인 댄서인 ‘N’(엔)은 90년생, 경남 창원 출신의 차학연 군입니다.

본명 ‘차학연’의 ‘연’과 ‘인연’의 일본어 ‘엔’에서 착안한 예명을 쓰고 있는 엔은 현대무용부터 힙합, 발레까지 모두 가능한 춤 실력과 섬세한 음색을 동시에 갖춘 멤버인데요.

학교를 휴학하고 일본으로 댄스 유학을 갈 만큼 어릴 때부터 춤추는 것을 좋아했다고 하며, 뛰어난 표현력으로 킬링 파트를 전담하고 있어 ‘차여지’, ‘차라난’ 등의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라마 <호텔킹>으로 데뷔해 연기에도 꾸준히 도전하고 있고 2015년엔 단독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해 매끄러운 진행실력으로 호평받았었는데요. 립밤을 아주 좋아하며, 고등학교 졸업사진 덕분에 ‘철쭉 소년’이라는 별명도 있다고 합니다.
메인보컬인 레오는 90년생, 서울 출신의 정택운 군입니다.

동물의 왕 사자처럼 가수의 왕이 되라는 뜻의 예명을 쓰고 있는 레오는 서구형 체격의 근육질 ‘핫바디’와 동시에 아름다운 하이톤의 미성까지 겸비한 멤버인데요.

축구 유소년 국가대표 출신이었지만 중학교 때 허리 부상을 당하면서 가수의 꿈을 키웠고, 자작곡으로 활동하는 유닛 ‘빅스 LR’의 멤버이며 뮤지컬 무대에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과묵한 성격으로 부끄러울 때 고개를 잘 숙여서 ‘정수리 요정’으로 불리지만, 엔과 함께 팀 내 맏형라인으로 멤버들을 ‘아빠’처럼 잘 챙겨주기도 하는데요. 카페라테를 아주 좋아하며, ‘레오가 신경 쓰이면 게임 셋’이라는 뜻의 ‘레신셋’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메인보컬인 켄은 92년생, 서울 출신의 이재환 군입니다.

일본가수 히라이 켄과 스트리트 파이터의 켄을 닮아 지금의 예명을 가지게 된 켄은 장르에 맞게 다양한 창법을 기술적으로 구사하는 보컬 실력을 가진 멤버인데요.

어릴 적 ‘야인시대’의 OST ‘야인’을 듣고 가수가 되기로 결심한 뒤, ‘자양동 칠옥타브’로 불리던 고등학교 시절에는 이미 여러 노래대회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었고, 현재는 빅스 활동 외에 도 다양한 드라마 OST와 피쳐링 활동, 뮤지컬 무대에서 보컬 실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만화 ‘원피스‘의 쵸파를 아주 좋아하고, 무대 밖에서는 애교가 많아 ’쟈니‘, ’뎨화니‘로 불리며 무대 위에서는 넘치는 카리스마로 ‘컨셉깡패’, ‘데니스’로 불리는 ‘갭신갭왕’이라고 합니다.
메인래퍼이자 리드댄서인 라비는 93년생, 충북 청주 출신의 김원식 군입니다.

원래 ‘푸키’라는 예명을 받았다가 ‘홀린, 매료된’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직접 예명을 정한 라비는 랩메이킹은 물론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멤버인데요.

중학교 시절, 크리스 브라운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운 뒤, 고등학생 때 공연을 하다가 젤리피쉬에 캐스팅되었고, 2012년부터 작곡을 시작해, 2015년 유닛 ‘빅스LR’ 활동, 2016년 솔로 ‘믹스테이프’ 공개, 2017년 팀 내 첫 솔로앨범 데뷔 등, 프로듀서로서 점차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연예계 소문난 ‘여동생 바보’이며, 본명인 원식과 시크를 합친 ‘원시크’, 무대에서의 매혹적인 모습으로 ‘마왕’, ‘마왕섹시’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네요.
서브보컬이자 서브래퍼인 홍빈은 93년생, 서울 출신의 이홍빈 군입니다.

‘원빈, 현빈을 잇는 홍빈이 되라’는 의미에서 본명 그대로 활동하고 있는 홍빈은 중저음의 매력적인 음색을 가진 빅스의 자타공인 비주얼 담당 멤버인데요.

고등학교 때 까지 농구선수였으며, 뛰어난 비주얼로 수차례 길거리캐스팅을 당했는데, 그중, 박효신이 소속되어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젤리피쉬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2014년 드라마 <기분 좋은 날>을 시작으로 연기활동도 하고 있으며,
세계랭킹 7위에 오를 만큼 뛰어난 게임 실력으로 ‘한조 장인’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하는데요.

또, ‘콩빈’, ‘보조개 요정’, ‘청소 요정’이라는 별명들이 있다고 하네요.
서브보컬이자 리드댄서인 혁은 95년생, 대전 출신의 한상혁 군입니다.

원래 예명을 ‘득구’라고 하고 싶었다는 혁은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음색에 피아노 연주와 작사 작곡이 가능한, 팀의 막내이자 성장의 아이콘인데요.

중학교 2학년 때 저스틴 비버에 관심을 갖고 가수의 꿈을 키웠고, 빅뱅 승리가 운영하는 댄스 아카데미의 대전 지점 수강생이었다고 합니다.

2016년 영화 <잡아야 산다>로 연기데뷔해 19회 상하이국제영화제 성룡주간에서 신인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곱창을 아주 좋아하고 흰 우유와 치즈는 먹지 못하며, <뽀로로>의 크롱을 닮아 ‘혁크롱’, 막내지만 팬들에게는 오빠로 불려서 ‘한상혁 오빠’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마지막으로, 빅스의 마스코트인 로빅은 2012년 6월 20일생 서울 출신입니다.

태권 V의 눈빛과 건담의 V, 마징가의 마스크, 그랜다이저의 뿔을 가지고 있는 로봇 로빅은 트위터를 통해 빅스와 팬들의 사이를 이어주는 팬매니저이자, 빅스의 일곱 번째 멤버인데요.

한국어와 영어, 일본어를 구사하며 중국어를 배우는 중이지만, 아직 한국어 존댓말은 쓸 줄 모른다고 하네요.
2012년 데뷔 후, 어느새 6년 차 중견 아이돌로 성장한 빅스는 2014년부터 <서울 가요대상>에서 4년 연속 본상, 2015년부터 <골든디스크>에서 3년 연속 음반 부문 본상에 올랐고 ‘다양한 콘셉트로 정체성을 구축했으며 이를 음악, 안무, 스토리텔링을 통해 보여주고 있다 ‘고 평가받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빅스는 각종 역조공과 다양한 팬 이벤트 등, 남다른 팬사랑으로 특히 유명한 그룹인데요.
그에 걸맞게, 2013년 10월 창단해, ‘별빛’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빅스의 팬클럽 ‘ST★RLIGHT’(스탈라잇) 역시 질서 있는 팬덤 활동으로 ‘개념 별빛’, ‘매너 별빛’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아티스트와 팬이 되어주고 있는 빅스와 별빛! 앞으로도 쭉 서로의 길을 밝혀주는 환한 빛이 되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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