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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희와 김남주의 결혼생활은 어쩌다 파탄 났나?

조회수 2018. 3. 7. 17: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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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의 갓드] JTBC 드라마, 미스티 3~4화 리뷰!
이주의
갓드
2
,
오늘은
JTBC
드라마
<
미스티
> 3~4
리뷰
입니다
.
지금
바로
시작할게요
~
여기, JBC ‘뉴스 나인’의 앵커 ‘고혜란’의 남편, 강태욱이 있습니다. 법조계 1% 집안의 금수저로(아버지, 할아버지가 모두 대법관) 태어나,
대학도 졸업하기 전에, 서울 중앙지검 검사로 임용됐었던, 강태욱은
10여 년 전, 전/현직 검사들이 연루돼 있던 ‘대한 그룹 뇌물공여사건’의 검찰 브리핑 자리에서, 당차게 질문공세를 퍼붓던 JBC 사회부 기자 ‘고혜란’을 처음 만나게 되었고, 그 날의 강한 끌림 때문에
만나는 남자가 있다는 혜란의 거절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끈질기게 설득해, 결국 자신의 연인으로 만들 수 있었는데요.
그 뒤, 성공을 위한 뒷 배경이 절실했던 혜란에게 “너의 배경이 되어주겠다.”란 말로 결혼 승낙까지 받아냈었던 태욱은,
그러나 정작, 별 볼 일 없는 집안 출신을 며느리로 인정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부모를 끝내 설득하지 못했고, 이 때문에 혜란은 시부모가 참석하지 않는 결혼식을 올려야만 했었습니다.
그렇게 인정받지 못하다가, JBC 9시 뉴스 ‘뉴스 나인’의 단독 앵커가 되고 나서야, 어렵게 며느리로 인정받게 된 혜란! 그런데 문제는, 이렇게 중요했던 ‘뉴스 나인’의 단독 앵커가 되기 위해서, 혜란이 태욱과 상의도 없이 뱃속의 아이를 일방적으로 포기해 버렸단 것인데요.

이 사실을 알고 경악해버린 태욱은 그 후로 7년이 지난 현재까지 혜란을 안지 않았고, 이 때문에 임신을 못하는 혜란을, 태욱의 부모는 다시금 마뜩잖게 여기기 시작한 상태였습니다.
한편 이런 혜란의 어두운 결혼생활과는 별개로,
명망 있는 집안의 엘리트 검사였다가 지금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국선 변호사를 자청하고 있는 남편과, 홀어머니 밑에서 어렵게 자라 지금은 가장 신뢰도 높은 언론인이 된,
화려한 성공스토리를 모두 가진 혜란을 눈여겨보고 있던 청와대는, 그녀를 청와대 대변인 최종 후보로 선택했는데요.
하지만 청와대의 후보 검증 때문에 일거수일투족을 조심해야만 했던 이 시기에,
옛 연인이었던 재영이 성공한 골프선수로 돌아왔다가 갑작스럽게 사망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그 사건 현장에서 혜란의 브로치가 발견되어 경찰이 혜란을 용의자로 의심하기 시작하자, 혜란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이기 시작합니다.
경찰 조사실에 갑자기 나타나 혜란의 변호인을 자처한 남편 태욱 덕분에 경찰서를 무사히 나올 수 있었던 혜란!

과연 혜란과 재영의 관계를 의심했던 태욱은, 왜 갑자기 혜란을 변호하기 시작한 것일까요? 그리고 태욱의 변호를 통해 사건의 진실은 밝혀질까요?
단 2회 만에 시청률 5%를 돌파하며, 단숨에 화제성 1위에 오른 이번 주 가장 ‘갓’한 드라마! JTBC <미스티>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11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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