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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은 어떻게 어벤져스에 합류 했나?

조회수 2018. 3. 7. 16:4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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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알려줌] 스파이더맨 홈커밍(Spider-Man: Homecoming , 2017)의 모든 것!
영화 알려줌, 이번 시간은,
15년 만에
마블로 홈커밍 한 <스파이더맨>의 모든 것 입니다.
여기, 마블 최초의 10대 주인공으로 1962년에 데뷔해, <어벤저스>와 <엑스맨>에 등장하는 수많은 슈퍼히어로들을 제치고, 최고의 인기 캐릭터가 된 ‘스파이더맨‘이 있습니다.
한때 심각한 재정 위기에 빠졌었던 마블이 영화사들에게 슈퍼히어로의 영화화 판권을 팔기 시작한 이후로,
1985년에 첫 판권이 팔린 스파이더맨은, 그러나 그 뒤로 영화사들의 사정 때문에 번번이 제작이 무산되다가
마침내 1999년, 소니 픽쳐스가 최종적으로 판권을 획득하면서 ‘샘 레이미’ 감독의 3부작으로 영화화되기 시작했는데요.

‘토비 맥과이어’가 찌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의 스파이더맨으로 출연한 이 시리즈가 글로벌 메가히트를 기록한 이후, 다시 5년 만에 리부트된 ‘앤드류 가필드’의 섹시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까지 괜찮은 흥행성적을 기록하자, 스파이더맨 영화는 어떻게 만들어도 흥행만큼은 보장되는, 헐리우드의 대표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확실하게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아이언맨>부터 <어벤저스>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가 전 세계에서 초대박을 터트린 이후로, 모든 팬들이 원작 코믹스처럼 ‘어벤저스 팀’에서 활약하는 스파이더맨의 모습을 기다리기 시작했단 것인데요.
이런 팬들의 간절한 기대와 끈질긴 노력은, 결국 소니와 마블 경영진의 마음까지 움직여 버렸고,
드디어 2015년, 소니와 마블은 판권 계약 때문에 불가능해 보였던 스파이더맨의 MCU 출연과 ‘어벤저스’ 팀 합류를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양사는 리부트 된 지 3년밖에 안 된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또다시 리부트 하기로 결정했고,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크리스 에반스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오디션에서 1500:1의 경쟁률을 뚫고 “톰 홀랜드”가 새로운 스파이더맨으로 캐스팅되었데요.
그렇게 15살 고등학생으로 역대 최연소인 “피터 파커”를 연기하게 된 톰 홀랜드는 2016년에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를 통해서 ‘아이언맨’이 만들어준 슈트를 입은 채, 조금도 쉬지 않고 떠들어대는 아주 유쾌한 캐릭터로 MCU에 처음 등장해, 기존 어벤저스 멤버들은 물론 역대 스파이더맨 선배들에게도 꿀리지 않는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이번 <홈커밍>에서도 여전히 ‘피터 파커’는 ‘메이 숙모’에게 얹혀사는 흙수저 고등학생으로 등장해, 마블 최고의 금수저이자 자신의 우상인 ‘아이언맨, 토니 스타크’를 멘토 삼아 그와 함께 역대급 케미를 선보인다고 하는데요.

‘어벤저스’부터 ‘가오갤’까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모든 히어로가 총출동하는 <어벤저스: 인피니티 워>에서 그 어떤 히어로보다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비글 미 넘치는 슈퍼히어로, ‘스파이디’의 새로운 솔로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의 개봉일은 2017년 7월 5일입니다.
실제 영화 장면들은
아래 페이스북 영상,
또는
유튜브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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